피자타임!
https://www.army.mil/article/209193/remote_delivery_mre_pizza_coming_soon_to_soldiers
2014년도부터 피자 MRE를 만들어 필드테스트 했던게 이제 정식으로 보급된다고 합니다.
피자는 페퍼로니 맛이라네요.
Baccine 2018.08.02. 21:01
안이나 밖이나 힘들 때는 먹는 재미가 한 몫 크게 하는데
선택의 폭이 늘어나는건 언제나 환영할 일이겠죠.
그나저나 민간에서 전투식량 같은걸 굳이 찾아서 사먹어보는걸 잘 이해 못했는데
저런건 맛이 어쩔런지 궁금하네요. ㅎㅎ
22nd 2018.08.03. 10:57
하지만 MRE 피자에게는 마지막 난관이 남아 있다. 워싱턴에서 피자를 시식한 어느 예비역 병사의 말을 들어보자.
“사실 옛날에 나온 메뉴들도 이렇게 따로 시식했을 땐 괜찮았어요. 하지만 보급으로 내려온 건 썩은 똥 같았죠.”
- https://medium.com/@luuuuuuuuuuuu/전투식량의-제왕-피자원정대-b1783eb554d1
빅맨 2018.08.03. 13:05
22nd
진리입니다. 벼룩의 간을 빼먹는 일은 계속닐어나죠. 감시를 잘해야합니다.
빅맨
그런 문제라기 보다는 보통은 보관상에서 험하게 굴려지던가 아니면 양산 및 장기보존을 위해서 처리되어지는 과정이 문제죠...
의자왕 2018.08.06. 12:37
딱 먹을 수 있을만큼의 맛이겠져?
KAI바라기 2018.08.06. 12:46
미군 전투식량 5개 : 프랑스 전투식량 1개의 교환비를 낮출 좋은 기회네요.
피자가 등장한다면 3:1정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