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인 독자마당] ‘21만 원의 행복’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70116&bbs_id=BBSMSTR_000000001131&parent_no=1
뭐 저분이야 수필가라고만 소개 됐기에 백번양보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저 글을 보고 승인한 국방일보는 무슨 생각인지...
제도의 면에서는 개선이 조금씩이나마 되가고 있다만 인식의 문제도 개선 되려면 아직은 좀 요원한 것 같네요.
추가 (13:30) - 다시 보니 2017년 2월 14일 기사네요. 그 사이에 많이 바뀌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폴라리스 2018.06.01. 13:25
에휴....한숨만 나옵니다.
22nd 2018.06.01. 13:27
저라면 제 얼굴 이름 내놓고 저런 글 죽어도 못 쓸텐데요...
^오^ 2018.06.01. 13:37
진짜 마지막 단락에서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불태 2018.06.01. 15:00
현 국방장관님께선 병 봉급을 더 올려줘야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토론회에서 한 분이 병 봉급을 88%나 인상한 짓은 미친 일이며 앞으로 동결해야한다고 주장하니 그 주장을 일축하며 병 봉급이 아직도 모자르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전 현역복무부대로 예비군 다녀왔는데 좀 나아진 것같더군요.
Beaumont 2018.06.01. 18:28
댓글보니까 욕하는 댓글만 있네요. 이게 글인지 X인지...
Beaumont
사실 회원 수 늘리려는 국방홍보원의 빅픽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