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6.12에 회담개최가 불가하다는 뉴욕타임즈의 보도를 부인했네요.
https://mobile.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1000396430371106817
뉴욕 타임즈가 존재하지 않는 백악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한 것에 따르면, "회담이 복원된다고 해도 6월 12일에는 불가능하다, 회담을 개최하기에는 시간과 계획이 부족하다. " 라고 했다. 또 틀렸다. 실제 사람을 써라, 가짜 출처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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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 트위타 재밌네요.
김정은이 중국 품으로 가려다가 화들짝한듯합니다.
트럼프는 예정대로 6.12에 회담을 하거나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이 원하는 답을 북한이 가져와서 협상 진행하려는듯합니다. 상대방이 딴 생각 못하게 조이고 있네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5.27. 01:31
참 뭔 속인지 알수가 없네요. 진짜 어떻게 되는건지... 제 생각에는 기존의 정치인들과는 달리 트럼프는 뿌리 깊은 사업가 출신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북한이 늘 하던대로 은근슬쩍 중국에 붙고 핵실험장 폐쇄 시 전문가 초청 거절하고 사전 회담장에 노쇼를 하니까. 진짜 갑이 누군지 보여준거죠. 더불어 회담을 계속 빠른 시일 내에 할 것처럼 보이는 것은 북한이 오래 생각하지말고 미국이 원하는 협상에 임하라는 압박같습니다.
감히 갑이 아량을 베풀는데 다시 연기하면 자리 박차고 나가겠단 제스처 아닐까요?
누군가의친구 2018.05.27. 12:05
트위터의 존재 이유죠. :)
Mojave 2018.05.28. 13:16
사랄라라라라 2018.05.28. 14:18
Mojave
으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