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국외사업이라는게 해외도입을 말하는거죠?
근데코너샷이경우이미 국내제품이있는데국외사업으로 하는게 좀이해가되질 않아서요
https://youtu.be/rzWiJ98jB0c
[여기에 올리는거맞나요?;;;]
질문은 자유계시탄에 올리는 겁니다.
국내에 있는제품을 국외사업으로 하는건 국내제품이 군의 ROC를 충족하지 못하였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 감사요 옮길수없네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관리자분 께서 자게로 옮기실것 같네요. 자게로 옮겨진다고 치고.... 질문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개발과 생산(양산) 그리고 산업화는 각각 별개입니다.
기술확보를 위해서 개발선에서 양산 없이 끝낼수도 있고 (예를 들어 S&T가 개발한 각종 K시리즈 총기류중 몇몇 제품군)
양산은 하지만 그게 산업화로 이어지지 않아 다시 생산할수 없는 경우가 있고(대만의 경국이 대표적. 개발 미션은 이뤄졌지만 대만의 항공산업으로 이어지진 않음)
산업화까지 이뤄져 차기 제품까지 개발과 부품업체들까지 동시성상하는 경우가 있죠. (우리의 중공업과 조선업이 대표적)
한국형 코너샷의 경우 ADD(국과연)에서 기술 확보를 위해서 개발하고 만들기는 S&T에서 만들었는데... 양산품이 아니라 프로토타입 정도의... 우리도 이런것 만들었다. 라는 제품에 그치고 있거든요.
프로토타입과 양산품은 생각보다 허들의 차이가 커요. 프로토타입이 군에 납품되려면 각종평가와 양산라인을 깔고 그 비용을 군이 모두 짊어져야 하지만 소량 도입하는데 이렇게 하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되죠.
그래서 소량구매는 기존 제품성능이 입증된 제품 가져와서 평가해보고 ROC에 합격하면 도입하는거죠.
반대로 각종평가와 양산라인 깔고 생산하는 비용이 직도입 비용보다 더 낮은 경우엔 국내 생산하게 되는거구요. 대표적으로 K-7 소음기관단총이 있죠.
감사힙니다 의문이 해소됐어요
대물저격총도 국산형이 지금 개발단계에 있는걸로 아는데
그냥 도입하네요
꼭 그렇지도않은게 해외도입인데도 참여하는경우도있어서요 https://milidom.net/news/810287
토론게시판에서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디선가 국산 코너샷이 성능이 시원찮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