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사청 홈페이지 입찰 공고란을 보면
http://www.dapa.go.kr/mbshome/mbs/dapa_kr/index.jsp
28일(오늘)에 올라온 입찰공고가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사업 제외하면 전부 국외 구매사업들 뿐입니다. 대테러 기관단총이나 권총용 도트, 양안식 야투경 같은것도 있는걸 보면 참수부대 전용으로 구매 하는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권총용 도트까지 국외 도입으로 갈려는거 보면 진짜 참수부대한테 있는거 없는거 다 줄 모양입니다.
잘 됐네요. 그래도 필요성을 느끼는 잘 진행이 되가는군요. 노파심이지만 기관단총이라고 적혀 있어도 5.56mm를 가져오겠죠?
K1A기관단총을 대체하는거라 이름이 저렇게 붙었을겁니다.
보면 죄다 국외 구매인데 그건 왜 그런걸 까요. 국산화 좋아하는 국방부가...사안의 긴급성과 국내 제품으로는 만족할 만한 성능을 내지 못하는걸 인식한걸까요?
그렇겠죠. 일선에서 요구한게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고요
긴급성&소요량이 소량이어서 국내 개발 메리트가 적은 점&현재 국내 개발품 중에는 사양을 충족하는 장비가 없는 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참고로 소요는 국방부가 아니라 합참 쪽에서 심의합니다.
9밀리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권총은 K5...?설마...?
따로 권총 구매 입찰 공고가 없는 것으로봐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와 이정도면 진짜 미군 티어1급 부대를 1000명이나 유지하는 셈인데 양적으로 세계적 수준아닙니까?
작전지속지원 능력같은 지원 전력도 늘어나야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통신장비도 더 좋은걸 줬으면 좋겠네요.
해당 사업들은 참수부대와 관계가 없습니다. 각 여단 특임대 및 해군 유디티용으로 구매하는 대테러 특수임무대 장비입니다.
헬기방탄킷 사업도 다시?하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