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작부대의 북파 후 피폭 대비?
만약에 한반도에서 상황이 escalation 되어서 선제 북한 핵폭격이 실행 되고 나서는
특작부대들이 북파가 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핵폭격이 있고 난 후에 상당량의 방사능이 잔류 할 텐데
일반 보병사단들은 당연히 방호 및 제독 장비를 가지고 북진을 하겠지만
특작부대들이 이를 대비하여 가져갈 방호 및 제독 장비 같은게 있나요?
방독면 정화통을 가져가는 수량도 한계가 있을테고 또 어찌됐던 간에 식사는 해야하고...
그래서 몇가지 생각을 해본게 있는데
1. 핵폭격 후 잔류 방사능 수치가 감소할 때 까지 북파는 금지한다
2. 미군이 지하 깊은 곳에서 폭발하여 지상에는 방사능 수치가 미미한 핵폭격을 실행한다
3. 핵폭격 지대로는 북파를 하지 않는다
4. 북파 후 공중 수송을 통해 제독 장치를 보급한다
정도가 있습니다만 어느 하나 그럴 듯한 해결책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PANDA 2017.10.14. 12:47
핵공격은 정치적으로 risk가 크기 때문에 사용확률이 낮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지만 핵공격을 한다면 2, 3번이 가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됩니다. 2번은 B61이 실존하니까 어느정도 가능성 있고 특수부대 북파에 아무리 소규모라도 미군도 연합특전사 구성해서 참여할것으로 보이니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보내겠죠.
PANDA
넵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