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F-X 절충교역에 대해 제가 기억하는게 맞나요?
총 사업비 8.3조중에 7.2~7.4조정도가 직접적인 F-35 도입비용이고
나머지 1조~이하의 예산이 절충교역으로 들어가서 이 비용에 상응하는 기술을 받아오는것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틀린거있으면 지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머지 1조~이하의 예산이 절충교역으로 들어가서 이 비용에 상응하는 기술을 받아오는것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틀린거있으면 지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치찌짐 2017.07.20. 23:36
절충교역은 얼마는 구매예산, 얼마는 절충교역 식으로 들어오는게 아닐텐데요.
김치찌짐
근데 저런내용을 본 기억이 있어서 계속 저렇게 기억을 했는데... 3차 FX 총예산 원래 8.3조 아니었나요?
김치찌짐 2017.07.20. 23:41
필라델피아
https://www.kdia.or.kr/content/2/8/4/view.do
절충교역 내역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체 사업예산의 50%에 해당하는 기술을 가져오는 식으로 합니다. 물론 그게 안될 수도 있긴 한데 어쨋건 계약시점에서는 그렇다는거죠.
fatman1000 2017.07.20. 23:44
- 직접 전투기 도입하는 몫 이외는 전투기 운영하기 위한 정비 시설이나 격납고 등등의 인프라 건설하는데 사용하는 돈으로 기억합니다.
fatman1000
아 그러면 나머지 1조원정도가 다 인프라구축비용인가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평균도입가 1700억원중에 300~400억원정도가 인프라 구축비용이었는데..
근데 제 기억으로는 평균도입가 1700억원중에 300~400억원정도가 인프라 구축비용이었는데..
김치찌짐 2017.07.20. 23:59
필라델피아
어떤것이든지 도입/생산에서 어떤것을 기체 도입가에 포함하고 어떤것을 인프라로 제외할지는 항상 논란의 대상입니다.
한국의 3차 FX 사업의 경우 대당 1500억을 기체 도입가로, 대당 300억을 인프라 구축비용으로 잡고 대당 1800억 정도로 잡았지만, 미공군의 flyaway cost나 weapon system cost는 또 다른 기준에 의해서 책정되죠.
대충 weapon sysstem +@ 정도가 한국의 실제 기체 + 운용에 필수적인 품목 정도라고 생각되지만 세부적인 항목은 계약 내용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