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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관련 국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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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전문위원 성석호
다음은 K-11 복합형소총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감액의견과 증액의견이 같이 있는데요. 소총이 전력화가 완료되어 있지 않고 지난번 국감 때 지적된 것처럼 미세균열 등 총기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니까 동 예산을, 예산은 탄약구매 예산입니다. 그래서 탄약구매 예산 8억 5400만 원 전액을 감액하자는 의견이 있고요. 증액의견은 미세균열 문제가 16년 말에는 해결이 되니까 17년 하반기부터 전력화될 수 있도록 양산비용을 96억 원 정도 증액을 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위원장 이철희
정부 측 의견 주십시오.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양해해 주신다면 기동화력사업부장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소위원장 이철희
말씀하십시오.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먼저 K-11 복합형소총이 계획대로 못 간 것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현재 K-11 복합형소총은 2차 미세균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중으로 대체방안을 마련해서 입증시험을 하고 내년에는 생산을 해서 초도생산품 검사와 야전운용시험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성능이 검증되면 본격적으로 전력화 재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내년 후반기에는 생산능력을 봤을 때 약 600정 정도는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증액을 해 주신다면 96억 정도는 저희가 정상적으로 집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8.54억 원은 총기 탄약 예산인데 이것은 시험용 탄약 예산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있기 때문에 8.54억 원은 감액을 해도 사업 추진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소위원장 이철희
그게 무슨 말이에요?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8.54억은 감액을 하고 증액해 주시면 그것도……


◯소위원장 이철희
증액이 아까 얼마였지요, 수석?


◯수석전문위원 성석호
96억 원입니다.


◯소위원장 이철희
작은 것 주고 큰 것 받겠다 이러시는 거구나.

 

◯이철규 위원
그러니까 총기 제조하고 구매비용은 증액을 하고 탄약은 삭감하겠다……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예.


◯이철규 위원
그런데 탄약 8억 5400 삭감 의견을 냈는데요, 지금 이게 몇 년도부터 했나 보니 09년도부터 22년도까지 하잖아요. 그렇지요?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예.


◯이철규 위원
09년도부터 해 왔는데 2011년도에 야전운용성 확인 중에 1차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또 2014년도에도 2차 폭발사고가 생겼어요. 14년도에는 또 사통장치 균열도 발견됐고, 금년도에도 또 5월 달인가 미세균열이 발생하는 등 하여튼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문제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 방사청에서 확인했나요?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예.


◯이철규 위원
무엇이 이유였어요? 원인이 어디에 잘못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문제가 생겼나요?


◯방위사업청기동화력사업부장 김대석
1․2차 폭발사고의 경우에는 일부 설계의 미숙함이라든가 이런 완성도의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문제 원인을 식별했고, 개선조치를 통해서 검증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그다음에 14년에 발생한 1차 균열은 현재 PEEK 소재, 플라스틱 소재를 쓰고 있는데 이것이 성형 과정에서 사출 당시에 발생하는 내부의 기공이나 수축공 또는 그 속에 미세균열 같은 게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원인이 돼서 충격에 의해 가지고 약한 부분이 균열이 발생하는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을 비중을 높인다거나 또 소재의 합성재료를 변경시켜 가지고, 보완을 해 가지고 개선을 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됐습니다만 여전히 육안으로는 거의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미세균열이 현재도 수명주기까지 내구성 테스트를 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그 수준도 현재는 수용을 못 하겠다 해서 보완하는 것까지 현재 검토하고 있고.
지금도 국과연이 지원을 해 가지고 업체하고 함께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현재는 일부 설계 구조변경이나 응력분석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구조개선이라든가 이런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위원
어차피 이것도 김종대 위원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가정법에 입각한 거네. 내년 하반기까지 이것이 완벽하게 미세균열 문제가 해결돼서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증액 예산은 안 맞지.


◯김종대 위원
제가 한 말씀 할게요.
이 사업은 애당초 타당성이 없는 사업이었어요, 애당초에. 이것은 개발 착수할 때부터 반대 의견이 더 많아요. 거기에다가 미군도 이것 유사한 복합소총 개발하다 완전히 포기해 버렸습니다. 전장에서 실효성이 없는 거예요, 크고 무겁고 성능도 복잡하고. 이래 가지고 야전에서 선호도도 떨어지는 전력입니다, 이게 솔직히 얘기해서.
그런데 이것을 또 개발하다가 두 번 폭발사고로 해 가지고 계속 지연되고, 3000정을 갖다가 야전에 보급했다가 전량 또 리콜도 했다고. 그런데 지금 와 가지고 또 다른 어떤 결함을 수정 중에 있는데, 사실 이 사업은 존재 여부 자체를 이제는 재평가해야 됩니다. 이게 지금 군 전력에 있어서…… 나는 그것도 의심스럽고.
그래서 저는 일단 탄약 예산 8억 5400만 원 삭감을 확정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나머지 이 소총의 예산 증액은 턱도 없는 얘기이고,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도 올해 연말에 마지막 시험평가 한 번만 할 기회를 주고 그러면 내년에는 사업 자체를 재평가하는 것으로 오히려 부대의견을 달아야 됩니다.


◯백승주 위원
이게 필요성까지 거론하면 토론이 길어지겠지만……
육군의 누구 나와 있어요?


◯육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김상철
예.


◯백승주 위원
이 복합소총을 우리가 전력화에 왜 필요한지 그래도 좀 말씀해 보세요. 또 몇 정을 해서 어떻게 해야, 계획된 전력화에 왜 필요한지를 한번 설명해 보세요.


◯육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김상철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복합소총이라는 것은, 적이 은폐물 뒤에서 숨었을 때 직사화기로 쏘면 맞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20㎜탄을 이용해서 공중에서 폭발해서 숨어 있는, 참호 안에 들어 있는 적이나 이런 것들을 격멸하기 위해서 최초 소요 제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운용은, 저희들이 병력이 분대 10명에서 8명으로 줄어듭니다. 거기에 이제 2정씩 줘서 병력이 줄어드는 대신에 무기체계로 보완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무기체계 전력지수가 더 높고 파괴력이 높고 살상력이 높다고 봤기 때문에. 단지 개발 과정에서 이러한 소소한 문제가 생겼지만 소요군에서 여전히 거기에 대해서 병력이 줄어 감소됨에 따른 보완책으로서 이것을…… ADD에서 지금 추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보완책을 가지고. 거의 대부분 내년에는 개발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죽이기보다는 계속 가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백승주 위원
그래서 분대 전투력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지요?


◯육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김상철
예.


◯김종대 위원
아니, 시가지 작전을 그렇게 많이 하는 이라크 전장에서 미군이 이런 전력 가지고 작전하는 것 보신 적 있습니까?


◯육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 김상철
미군은 개발에 실패를 했습니다. 미군이 실패했다고 저희들이 꼭 실패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원장 이철희
아니, 대화 중에 그냥 불쑥불쑥 끼어들지는 마시고……


◯이철규 위원
개발을 하고 난 다음에 양산하면 어때요? 그러면 내년까지 한번 개발을 해 보고……


◯소위원장 이철희
얘기 아직 안 끝났으니까 마저 하세요.


◯김종대 위원
개발에 실패해도 능력은 있지만 재시도를 안 하고 포기한 거예요. 그리고 이런 것들은 현대전에 안 맞는 개념이에요. 왜 이런 데 돈을 씁니까?
그러니까 한번 시험평가할 기회는 주자 이거예요, 양산할 때까지. 그러나 더 이상은 안 돼요, 이것은. 하게 되면 안 된다고.


◯소위원장 이철희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정리해 보지요.


◯백승주 위원
그런데 이것 얼마 전에 TV에 특집으로 김중로 위원 나와서 설명했지 않습니까, 미세균열 해결된다고?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예, 내년도……


◯백승주 위원
잠시만요, 제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미세균열 문제가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동료 위원이 갖고 나와서 죽 다 했는데 미세균열의 문제가, 금속 문제가 결함 원인을 찾아서 해결된다고 하는데 우리 위원들이 사실 여기 소요 문제까지 하기는 좀 그렇고 어쨌든 양산을 하는 데 필요한 어떤 시험평가도 필요한 거고, 그렇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소위원장 이철희
청장님, 무슨 말씀 하시려고 그랬습니까?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하여튼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러한 문제점을 다 해결할 수 있도록, 내년에 해결되는 그 결과를 보고를 드리고서 집행하는 것으로 조건부로 이렇게 해 주시면……


◯김종대 위원
선보고 후집행으로 해서 시험평가 결과를……


◯소위원장 이철희
이렇게 하지요.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예, 시험평가 결과 보고드리고요.


◯김종대 위원
예, 그런데 탄약은 삭감해야 돼요.


◯백승주 위원
탄약은 안 한대요.


◯소위원장 이철희
이렇게 하지요, 잠깐만요.
삭감액으로 들어와 있는 8억 5400만 원 삭감하고요, 증액 예산 96억 원은 나중에 증액 사업 다룰 때 그때 총괄적으로 다시 거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일단 8억 5400은 삭감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방위사업청장 장명진
예.


◯소위원장 이철희
다음 항목 해 주시지요.

--------------

출처 - 제346회국회(정기회)국방위원회회의록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제2 호

 

 

참고로 이 회의는 작년 말에 이뤄졌습니다.

 

즉, 여기서 말하는 내년은 올해를 의미합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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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7.05.13. 12:40
종이호랭이티거

그게...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 면도 있는게, 2013년에 미군이 xm25를 시험평가하면서 두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1. 와 이거 박스처럼 생겼지만(한마디로 못생겼지만) 벽뒤에 숨은 적들 진짜 잘잡는다! 꽤 괜찮은데?

2. 야, 이거 어찌쓰냐? 나 실내돌입조인데, 25mm유탄밖에 없고 이거 무게에 대비해 들수있는 탄약도 적어서 m4소총도 또 들고가야하잖아!

 

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런데 2번항목의 경우 K11은 복합소총인지라 소총이 달려있어서 문제될 부분이 없는 점이죠.

 

즉, 미군이 복합소총을 안써서 그렇지 공중폭발무기를 쓴 결과는 이미 xm25로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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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05.13. 17:14
unmp07

XM25나 K11이 유탄말고 다른계열탄이 후에 나온다쳐도

상자형탄알집이라 탄종교환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긴하죠...

물론예시로든게 소총복합여부에대한 요구일수도있겠지만요

https://www.nextpowerup.com/img/2015/10-14/24140-d7a10e75_336_185.jpg

24140-d7a10e75_336_185.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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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5.13. 17:28
yukim

오히려 K11같은 볼트액션 식이라면 그런면에선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수탄종은 평소에는 하나씩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노리쇠를 개방한 후 약실에 하나씩 집어넣는 방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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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05.13. 18:27
whitecloud

노리쇠왕복운동으로 탄이 탄알집에서 올라올텐데 가능하려나요.

또 은근슬쩍 K11리볼버 밀어봅니다.ㅋ

(20미리 에 과연 계열화할만한 탄이뭘지..는 의문이지만요)

PicsArt_12-23-05.58.39.jpg

 

profile image
yukim 2017.05.13. 18:34
yukim
출처:본인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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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5.13. 19:00
yukim

여타 총기처럼 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노리쇠 전진할때 탄창에 올라온 탄을 살짝 눌러주면서 밀면 되겠죠.

 

그리고 리볼버는.....다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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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7.05.13. 12:44
종이호랭이티거

https://milidom.net/news/162981

 

또한 미군도 xm25의 효용성을 부정하고있진 않습니다. xm25와 SAGM을 혼용해서 쓰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물론 저 당시는 2015년으로 xm25가 살아있을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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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7.05.13. 13:00
종이호랭이티거

또한 xm25가 끝장이난 결정적 이유는

 

https://milidom.net/news/562015

 

HK가 xm25 20정조차 조달하지 못한게 결정적이었죠.

 

즉, xm25의 취소가 시사하는 바가 많고 참고해야하는건 사실이긴한데....xm25가 취소되었으니 K11도 취소하자는 이유까지 되긴 어렵다고 저는 생각중입니다.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5.13. 12:42
k11을 포기한 국군이 8인 분대체제에서 선택할수 있는 플랜b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fatman1000 2017.05.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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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게 궁금하더군요. 육군이 원래 K11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분대원 8명으로 줄였을 때 K11 말고는 답이 없어서 K11을 밀었다고 알고 있어서요.

종이호랭이티거 2017.05.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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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처럼 분대당 경기관총 두정씩편제해서
탄띠급탄식 기관총 하나없는 북한군
분대에게 지옥을 보여주는방법이...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5.13. 12:48
종이호랭이티거
국군은 단순한 화력우세가 아니라 참호에 숨어 있거나 한 적에 대해 확실한 타격을 원하는거 같아서요. 기관총
추가편제도 좋지만 그것만으론 좀 힘들지 않을까요
종이호랭이티거 2017.05.13. 14:38
whitecloud
분대 대 분대 화력우위 그 이상의 뭔가을 욕심낼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소부대전투가 분대단위로만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중대급에 비치되는 60미리 박격포의 상당수를
81미리로 바꾸고 고속유탄발사기에도
공중폭발기능을 넣으려는 판국에 굳이 일개 소총수
분대에게 그런 능력을 주려고 바둥거릴 이유가 있나싶습니다.
그리고 경기관총 추가나 대전차화기 보강으로
참호안의 적을 확실하게 쓸어버리지는 못해도
감히 얼굴을 위로 들어올리지 못하게 할정도는
됩니다.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5.13. 15:09
종이호랭이티거

물론 간접화력의 증가 와 상위제대의 화력 증가 또한 중요하고 분대 대 분대전투라고 분대만 참여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위 제대의 화력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국군의 경우는 분대 대 분대의 화력이 분대 인원수의 감소로 오히려 밀리게 되어있고 아무리 상위 제대의 화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분대 화력에서 밀려 격파를 당하게 되면 간접화력 및 상위제대 화력의 효율적인 운용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옵션이 두가지가 있는데 한개는 신규 화력자산을 추가하는 것이 있고 한개는 기존 화력 자산을 강화하는 것이겠죠.

우선 앞서 말씀드려야 되는게 대전차화기의 보강은 분명 화력증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이 K11이 담당하게 될 유탄의 영역을 보강해주진 않습니다. 대전차화기 자체가 애초에 사용에 제약이 많은 무기이고 또한 대전차화기는 대전차라는 중요한 임무 또한 담당하고 있기에 지휘관으로 하여금 섣부른 사용을 꺼리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비교될 것은 기관총 추가와 K11인데 두 화기의 성격을 고려하면 한쪽이 반대쪽의 대체제가 될 수 이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둘다 되서 경기관총 두정으로 화력우세를 점하여 적 분대를 완전히 제압한 후 K11로 조지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요.

profile image
unmp07 글쓴이 2017.05.13. 13:03
종이호랭이티거

CKIViGDVEAAM6qk.jpg

출처 - https://pbs.twimg.com/media/CKIViGDVEAAM6qk.jpg

 

이게 북괴가 중동에 수출한 73식 대대기관총인데, 탄띠급탄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이게 분대에 편제되는 화기이죠.

????? 2017.05.13. 15:10

2017년에 평가완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5월인가 6월로 알고있습니다만, 최근 관련 소식이 없으니 무소식이 희소식인지 아예 죽어버린건지 알수가 없네요

profile image
unmp07 글쓴이 2017.05.13. 15:23
?????

https://milidom.net/freeboard/464765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5969&boardSeq=I_40848&titleId=null&id=dapa_kr_030302090000&column=null&search=

우선 올해하반기 양산이 될 예정이긴한데...2016년 11월 예결위에서 이 예산은 나중에 처리하자고 해서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ImpMK 2017.05.13. 15:44
unmp07

15.png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F1V6O0L9N0P2M2B0M0W3C0Q6J3W7T2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가결된 예산수정안을 보면 K-11 복합형 소총은 결국 증액없이 8억5400만원 감액으로 결정났네요.

profile image
unmp07 글쓴이 2017.05.13. 16:40
ImpMK

으음...결국 올해에 얼굴비추기 힘들겠네요. 제조와 양산액은 증액받지 못한거같네요.

난나얏 2017.05.16. 16:00
unmp07
그런데 일단은 올해 시험평가를 한다고는 했으니 테스트용으로 몇 정 나오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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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두돈반 2017.05.13. 21:42

K-11이 원하는 만큼의 성능만 발휘 할 수 있다면 외국 군대에도 팔릴 만큼 분대 지원화기로서 혁명적인건데....

로로로유어보트 2017.05.13. 22:43

어차피 '그 사람'이 된마당에 무기개발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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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5.13. 22:48
로로로유어보트

정치적 발언은 금지입니다.

nextlife 2017.05.15. 08:41
답은 분대지원화기로 구스타프와 같은
다목적 무반동포 보급

ㅡ 대장갑 대차량 무기
ㅡ 벙커 파괴
ㅡ 공중작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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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7.05.15. 08:47
nextlife
그 목적으로 이미 단거리로켓이 있는지라...지금 논의되어야할건 유탄발사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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