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대한 이야기
현재 육군은 총 41개 사단, 50만의 병력으로 2천에 가까운 전차, 장갑차 약 3천, 포 약 5천 6백문의
동아시아에선 러, 미를 제외하면 모두 한 수 접는 강군입니다.
하지만 소소한 부분의 질적인것은 조금 아쉽네요....
방탄조끼라든가, 방탄조끼라든가, 그외 보병장비등이 조금 부족한 점이 가장 크지만...
물론 해, 공군도 그런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일단 주력인 육군에 대한 얘기부터 질문드립니다.
현재 육군에게 가장 급하고, 필요하고, 부족한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참모라든지 아무것이든 됩니다.
자유게시판-질문에 해당하는 글로 판단, 운영진 직권으로 이동했습니다.
제 생각은 최저 임금을 적용한 현역병 급여와 예비군 훈련비가 가장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다른 것도 있겠죠 생각해보면 근데 제일 급하고 필요하고 부족한게 뭐냐고 물으면 현역병 급여, 예비군 훈련비죠
소규모 전술/사격 훈련
육군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해병과 육군병은 거의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병들에게는 이미 충분히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병들은 충분히 희생하고 있구요. 희생이라는 단어만큼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는군요.
작계 유출 되었을 때 내부적으로 어떤 징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병들에게 요구하는 것 만큼 간부들도 부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간부들의 실상은 모르는 부분들이 더 많을거고,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일들이라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간부들이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에선 영..
아닐텐데요?
K-9 개량까지하면 탑급 포병전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거 포방부 드립 아닌가요?ㅋㅋㅋ
- 한국육군에게 제일 절실히 필요한 것은 돈이지요. 규모는 거창하다고 하지만 군인1명당 국방비를 따져보면 자질 이전에 투입하는 돈 자체가 미군이나 서유럽 군대에 비교하기에 부끄러운 수준인 것이 현실이지요.
우리에게 질적으로 결코 뒤쳐지지않는 중국육군
과의 교전을 가장한 새로운 장비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닥치고 실전 경험......문제는 그럴려면 직업 군인제로 먼저 가야 할 듯...
직업군인제와 실전 경험이 큰 관계가 있나요?
지금 같은 (모병제) 수준의 대우와 배상...군인 처후 등등의 상태에서 일반 병들을 파병등의 전장에 밀어 넣는다는게..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목숨 걸라고 한다는게 안 맞는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직업 군인제라면 자기의 목숨을 걸고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받기때문에(그럴 거라고 희망..ㅜ.ㅜ..)
당연히 본인이 그걸 감수하고 지원을 하는 직업!!! 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먼저 선행 되어야 할 조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월급도 많이? 받고 직업 군인들은 승진이나 경력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일반 사병들은...
여하튼 죽음을 각오하고 지원해서 직업으로 일을 하면서 충분한 보상(부상시 지원등)을 받는 것과...
말도 안되는 급여로 끌려가서 마지못해 근무하다가 말도 안되는 보상 받는 것과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현 파병인원들은 병까지 전부 지원제입니다. 페이도 비교적 세게 받고요. 말도 안되는 급여로 끌려가서 마지못해 근무하지는 않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것도...
제가 이야기하는 말도 안되는 급여나 이런 이야기는 현재의 사병들 복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첨언하자면 월남전 이후 지금까지 파병되는 곳 중에서 전투를 목적으로 한 파병이 있던가요?
대부분 재건이나 지원이고 이를 위한 경비 병력 수준이지 순수하게 전투 자체를 목적으로
파병한 경우가 있던가요
신형 장비 도입 보다는 편제된 장비에 대한 이해와 숙달
무엇보다도 체력단련 정도가 있겠네요
그를 위해 방탄모, 방탄조끼, 광학지시경 등의 액세서리 등이 충분히 보급되어야하고, 소대별 지정사수와 칼구스타프급 다목적 경량 로켓을 보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도 높은 7.62mm 급 경기관총과 저격수, 그리고 광범위하게 보급된rpg를 운용하는 북한 보병제대와 기갑의(그것도 k-21) 지원없이 교전하기엔 교전거리부터 너무 차이가 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