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 2016이 발간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록의 남북 군사력 비교에서 현무TEL 수량이 업데이트되었는데
200여대라고 합니다ㄷㄷㄷ
2012년 30여대
2014년 60여대
였던걸 감안하면 미쳐돌아간다고 말할만큼 TEL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군요.
역시 한쪽에 맛들이면 생산량이........
흠....TEL 200대라..........덜덜덜
설마 TEL도 1000대를......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거 축소 발표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본국의 전략 무기 플랫폼을 있는 그대로 발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전보다 많아졌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미사일 사령부의 TEL은 옆에 크레인 차량이랑 재장전용? 여유분의 미사일을 탑재한 차량들이 붙어있던데
그런 점 감안하면 상당히 퍼부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미사일도 지대지 타격용으로 치장물자로 가지고 있다는 말이 있던데 이걸 실제로 쓸 수 있게 보관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네스트 존도 WRSA 물자 구입 때 1000여발 이상 쌓아둔 걸로 기억합니다
원거리 타격 자산 치장 물자까지 생각하면 전면전 벌어지면 발사 가능한 자산은 있는 대로 다 던지겠네요
짤 출처는 기억이 잘...
더 오래된 F-16PB가 아니라, KF-16를 RF-16으로 전환했나요? KF-16 쪽이 정찰기보단 전투기로는 훨씬 쓸모가 많을 것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개량전인 KF-16보다 개량이 끝난 F-16PB가 전투기로서 쓸모가 많아졌죠. 링크16이라던가..
RF-16 임무도 같이 할뿐 전술기 숫자에서 빠진거 아닐겁니다.
KF-16 개량사업의 댓수가 사고로 소실된 기체를 빼고 134대 전부인데, 전술기로 분류되지 않는 정찰기까지 할리가 없겠죠.
도입된 전술정찰 포드는 자체 데이터 링크로 지상 통제소로 정보 전송하니까요.
2012년 대비 2016년을 보면 다련장은 200여문 그대로인데 야포가 400문 늘었습니다.
우리가 포를 수입하거나 견인포를 만들지 않았을테니 저 숫자는 K9 증가분일텐데
대략 추정해 보면 작년부터는 K55 보유량을 넘어섰을 거 같군요...
(북유럽의 모 국가에 중고로 팔아도 반년이면 보충이 가능하니...)
퍄....
'눈'을 제대로 확보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자꾸 '주먹'만 늘어나는군요. ㅠ.ㅠ
눈인 신형 대포병레이더는 조만간 양산될 예정입니다.
양산 견적내는 연구용역이 대략 작년 10월쯤에 발행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