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
1. 대한민국 해군,미7함대가 동해안에서 제해권을 확보하고 기뢰를 제거하는 최단 기간이 몇일 일까요
2. 줌왈트 급이 장착한 AGS-155mm함포는 미해병대 기준으로 6문의 M777과 동급의 위력이라고 합니다
줌왈트가 AGS 함포를 2개 장착했으니 M777 12문의 위력을 낼수있다고 봅니다.
또한 GPS 유도포탄을 이용해 정밀한 포격도 가능하다고 하고. 2018년 장착될 리니어건으로 대체된다면 더욱 위력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줌왈트의 함포가 상륙작전 지원이나 차후 해안선 작전에서 아주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과대포장된건가요?
3. 한-미 연합군의 참수작전 혹은 북한군 지휘/통제 체계에 대해 일명 더듬이 자르기 작전 과정이 성공하게 된다면
혼란에 빠진 북한군 지휘/통제 체계에
EC-130의 코만도 솔로나 콤파스 콜 같은 무기체계를 이용해서 가짜 명령을 내리게 할 수 있으려나요?
물론 추가적인 기만 요건이 필요하겠지만요.
AGS와 M777은 이미 구경장부터 2배 가까이 차이나서 비교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을텐데요.
AGS는 포탄 가격 문제로 거의 포기되고 대안 찾고 있다는 뉴스가 나갔었죠....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new-warships-big-guns-have-no-bullets
11월 8일자 뉴스에 소개한적 있지만, 탄 부분만 따로 해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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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해군 획득부서 대변인인 Thurraya Kent 대령은 이메일을 통해 "해군은 함포와 탄약의 산업 기능과 능력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위협의 진화와 임무 요구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해군은 DDG 1000 개발 일정과 잠정적으로 DDG 1000을 위한 LRLAP의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업계의 (재래식 및 극초음탄을 포함한) 포탄 솔루션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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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LAP가 취소될 수도 있지만, 해군은 함포를 위한 다른 탄약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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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에 다른 탄약을 통합하는데는 소프트웨어 변경이 필요하겠지만, 다른 탄약을 위한 이송 시스템 적응이 복잡할 수 있다. 300발의 LRLAP 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화된 탄약창은 특정 무기를 위한 크기에 맞춰져 있고 다른 탄약들은 정확하게 동일한 크기를 가지지 않았다.
엑스칼리버로 대체된다네요 AGS함포 시스템 보수도 해야하고.. 사거리 단축도 되서 흐음..
아마 레일건으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navweaps.com/Weapons/WNUS_61-62_ags_LRAP_sketch_pic.jpg
http://cdn.topwar.ru/uploads/posts/2013-07/1373424605_ergm.jpg
비쌀만하네요 구경만 155mm지 탄 자체는 155mm 탄을 유용하는게 없네요 -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