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1-105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요청으로 MPF에 참여한다는..뉴스군요.
최근 첨단국방산업전에 다녀오신분들이 올려주신 한화디펜스 궤도에 미국땅에 K21-150가 그려져 있더니만..
K21-105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요청으로 MPF에 참여한다는 뉴스군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07318
B사이트 안승범님 쏘스입니다.
뭐 이래저래 말도 많고 사고도 있고, 밀매들의 조롱의 대상인 K21-105가..
노력을 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거 C-130에 실리나요? 음..
Ps. 디펜스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포탑이 4.5톤의 경량이므로 K21 차체에 얹어도 보병전투장갑차와 동일한 25톤의 전투 중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우..도하되네..예전에 이거가지고 별이상한 소리도 듣고했는데..0000.. 확그냥.)
미군의 경합에 참여한 물건이라는 타이틀이 서방권에선 명예훈장 비슷한거니 . .
이참에 시트 좀 어찌. . ?
뭐 향후 CTA개량시 혹여나 포탑하부구조가 줄어든다면 같이 개량하지않을까요
조롱의 대상이 될만한게 포탄 폭발사고로 사망사고까지 났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경전차를 싫어하는지라 국군에 있으면 좋은데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맥가이버칼처럼 칼처럼 쓸 수 있지만 좋은 칼은 아니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군의 경우 A2AD를 깨기 위해 육지에서 병력이 이동해야하고 이거때문에 경전차가 필요하니 저런게 의외로 먹힐지도요.
예전에 유킴님이 말씀했듯 m8경전차도 관짝을 깨고 다시 나왔으니까요.
아마도요...? K21-105의 구조를 잘 모르겠는데 보병실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그게 장점이 되겠지만 예비탄을 거기에 넣었다면 보병실이 없지않을까싶네요.
포탑 구조는 이렇구요.
내부를 건드렸다면 기존 40mm 예비탄 보관하던 곳을 어떻게 개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구하셧나요?
출처명기~~ (머리속에 울리시죠?) 출처명기~~
갸악
http://defence.pk/threads/warship-discussions.124808/page-19
http://soha.vn/quan-su/nhung-uu-diem-khi-nang-cap-t-5455-bang-thap-phao-cockerill-xc-8-20141207121158194.htm
포탑하부체계도 보여줬다면 명확한 답이 나올건데.... 일단 자동장전장치에 12발정도 들어가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K-21의 포탑하부에는 공간이 좁아 105mm같은 체급이 큰 탄약은 저장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거니 보병실에 예비탄을 두지 않을까요?
40mm 탄약 보관을 어디에 했는지를 알면 용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가늠할 수 있을텐데 자료 찾기가 쉽진 않네요.
제가 알기로는 보병실에도 예비탄을 보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 찾는데로 올려보겠습니다.
보통 보병이 앉는곳 뒤쪽에 탄을 보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www.army-guide.com/rus/product3085.html
포탑 하부...
그리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런 정보까지 빨리 찾으시니;;; 저는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반쯤 포기한 상태였거든요.
파키쪽 밀덕 사이트가 괜찮은거 잘 올라오긴 합니다.
대부분이 약파는거긴한데....
전투중량 : 25ton (포탑4.5ton)
탑승인원 : 3명
최고속도 : 70km/h
수상속도 : 7km/h
운항거리 : 450km
수상주행가능 (공병지원 없이 자체도하가능)
포발사미사일 : Cockerill Falarick 105 GLATGM, 최대사거리 5km, 관통력550mm
포탄적재:
자동장전장치에 10여발, 기존 보병탑승공간에 40여발
(상당히많은 적재탄을 가지고 다닐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필요에따라 보병탑승도 가능할 듯네요. )
관통력이 550mm라구요? K-274 기준인가요?
아 포발사 미사일이군요 -.-; 쓰고나서 뒤늦게 확인했네요
저 물건 교리상 많이 넣고 다닐거 같지는 않네요. 로드업에 10발 들어가고나면 외부에서 수동장전 해야 하는 거 같은데...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경전차로 쓸꺼면 보병탑승공간이 굳이 있을 필요는 없지 않아요?
경전차 차체에 예비탄 많이 넣고 다니게 할거 같지는 않은데요...
하기야 포탑 구조상 차내에서 예비탄 재장전하기는 어려울거같고...예비탄으로 꽉 채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3)보병지원화력 이라면 더더많은 화력지원을 위한 탄적재량이 필요할테고요.
어느점에 집중하냐에따라 탄을 더 실을지 보병을태울지 결정하지 싶네요.
헐 그러면 보병탑승공간에 적재하는 탄을 줄이면 병력 몇 명도 탑승이 가능하겠네요?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력 탑승 시킬 수 있으면 나름 장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보병 탑승 필요없이
예비탄으로 싸그리 다 채워버리는게 나을까요?
예비탄을 적재하긴 해야겠지만 차내에서 장전장치로 재장전은 안되는 구조로 보이는데, 예비탄을 그렇게 꽉꽉 채워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음 그렇군요
저런 경전차에 보병을 탑승하기 보다는 탄을 더 집어넣겟죠.
CV-90 경전차 버전의 경우 120미리 포탄을 45발 정도 넣고 다니죠.
K21 경전차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장전수 한명이 보병실에 있다가 버슬 탄약 떨어지면 뒤로 빠져서 포수나 전차장에게 넘겨서 버슬에 쑤셔넣고 바로 전장에 투입하겟죠,
MBT처럼 운용시 보병탑승은 오히려 문제이고..
보병지원포 역할이라면 보병탑승이 의미가있긴하겠죠.
이것도 왠지 그런 임무도 할겸 후방에 정찰병 개념의 소수보병을 태울수도있다고 보이네요.
http://btvt.narod.ru/4/cv90120/cv90_120.htm
CV-90에 CMI제 120미리 포탑 올린건데 탄약배치가 이렇게 되있네요. K21 경전차버전도 비슷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