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K11예산이 달랑(?) 9억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60907&parent_no=70&bbs_id=BBSMSTR_000000000138
한정에 1600만원이면 약 56정 정도 구입가능한 예산이고... 이게 저율생산비용으로 봐야 할지 현재 914정+@ (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5161050121 )로 알려진 양산분의 개량비용인지 아리송하네요.
뭔가 산소호흡기 달고 오늘내일 하는 환자 보는 느낌.
뱀발. 기겔발 '카더라'에 의하면 실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배터리 시간이라고 '카더군요' 계속 켜놓으면 *시간 정도 간다는데 아낀다고 꺼놓으면 다시 켤때 '부팅'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같은 휴면기능이 왜 없는지 궁금하더군요.
whitecloud 2016.09.08. 21:44
아마 테스트 하기 위해서 책정한 예산인것 같네요. 어설프게 양산예산까지 크게 배정했다가 또 문제생기면 그건 그것대로 머리아프니까요. 그리고 초기 양산 취소되면서 넘어온 예산도 있어요.
whitecloud 2016.09.08. 21:49
whitecloud
확인해보니 작년 K-11 결함문제로 사용되지 않고 이월된 예산이 250억원 정도이네요.
Gascan 2016.09.08. 22:02
망하라고 저주거는건 아니지만 수치로 망조를 예상해볼수 있을거 가튼데여
kddx 2016.09.08. 22:08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한 무기체계니까 여러가지 문제가 처음에는 생길수밖에없죠...뭐...
계속 개량 중이고 하니까 몇년 지나면 제대로 쓸수있는 무기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개량 중이고 하니까 몇년 지나면 제대로 쓸수있는 무기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yukim 2016.09.08. 22:55
kddx
처음인데 최처,명품 수식어에 치적쌓으려고 검증도안하고 전력화해바리고 문제가 해결도안된걸 납품받아준게 화근아닐런지요.
kddx 2016.09.09. 01:50
yukim
그렇죠.처음에 개발했을때 양산일정이 몇년 밀리더라도 많은 테스트를 해서 본격 양산하기전에 적어도 큰 문제들은 잡고서 양산결정했어야했지요...
eceshim 2016.09.09. 10:16
kddx
에어버스트는 미국도 골치를 섞히더라구요
eceshim 2016.09.09. 11:55
사통을 EO에서 개량한다던데...................
yukim 2016.09.09. 14:33
eceshim
또 EO인건가요..세상에나
eceshim 2016.09.09. 15:14
yukim
그....그래도...........사장이 구속 됬으니까.................괜찮아 지겟죠?
데인져클로즈 2016.09.10. 03:37
eceshim
ㅎㅎ 진짜 이놈의 답답한.... 그렇게 뒤통수를 쳐맞고도 또 내주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