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택에서 살았는데
어렸을때부터 주한미군들이 대민지원을 참 많이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산에서 놀다보면 어쩌다가 주한미군 훈련장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공포탄 탄피가 수북히 굴러다니던게 생각납니다.
미군들 공포탄 쏘거나 뛰어다니는 훈련 할 때는 번쩍 들어서 입구에서 내려주기도 했는데
그냥 개인호 들어가서 가만히 있을때는 손짓해서 먹을 것도 주고 총도 만지게 해줬던게 아마 제가 밀덕이 된 계기 같습니다.
그때는 총에 레일이랑 도트나 트리지콘 같은게 맨날 달려있으니 국군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후 국군 향토 사단이 학교에서 안보 교육 하면서 무기 전시 할때 우리는 왜 그런게 없냐고 물어보니 그저 웃던 군인들이 생각나네요.
장갑차 사고는 분쟁이 벌어질까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
산에서 놀다보면 어쩌다가 주한미군 훈련장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공포탄 탄피가 수북히 굴러다니던게 생각납니다.
미군들 공포탄 쏘거나 뛰어다니는 훈련 할 때는 번쩍 들어서 입구에서 내려주기도 했는데
그냥 개인호 들어가서 가만히 있을때는 손짓해서 먹을 것도 주고 총도 만지게 해줬던게 아마 제가 밀덕이 된 계기 같습니다.
그때는 총에 레일이랑 도트나 트리지콘 같은게 맨날 달려있으니 국군도 그런줄 알았는데,
이후 국군 향토 사단이 학교에서 안보 교육 하면서 무기 전시 할때 우리는 왜 그런게 없냐고 물어보니 그저 웃던 군인들이 생각나네요.
장갑차 사고는 분쟁이 벌어질까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