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진행했으면 하는 사업들인데, 다들 어찌 생각하시나요?
1. 해병대 KAAV 개량사업
현재 신규 차량이 개발중인 걸로 아는데, 그 차량이란게 언제나올지 혹은 문제는 없을지 모르는 시점에서 차라리 개발을 포기하고 미국이 최근에 발표한 개량키트형태를 적용하는게 어떨까하네요.
일본도 신형을 개발중이고, 미국은 중간갭 메우는 용도로 장륜형을 개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차량 대수도 많이 양산하는 것도 아닌 KAAV를 개량하는게 더 이득이고 배치가 빠르지 않을까요?
2. LOSAT 연구개발 사업
말 그대로 미국의 LOSAT 사업의 개념과 실증모델을 만드는 사업을 했으면 합니다. 라인메탈이 이번에 130밀리포를 공개했지만, 전차의 지나친 대형화가 저는 부정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주변국의 초중장갑 대구경 전차의 등장을 견제하기 위한 편의성이 개선된 LOSAT 연구개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3. 테리어 CEV 시스템 인스톨 사업.
https://milidom.net/news/249212
M9에이스가 보급된지 얼마 안될걸로 알고 있지만, M9에이스와 테리어 CEV의 능력차이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테리어CEV를 그대로 차대자체로 수입한다는건 또다른 차대라인이 생긴다는 문제가 있으니, K21, K200,K9의 차대나 퇴역하는 M48의 차대에 시스템만 인스톨해서 보급하는게 어떨까요?
그노무 K-1공병전차는 나올생각을 안하니.....또 나온다고 해도 보급대수가 절망적일거 같아서 저가로 테리어같은 공병차량을 보유해서 M9을 밀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그 터키가 했다는 그 개량형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미트쉴드도 아니고 방어력도 약한 유인차량을 전투공병용으로 쓸라고 하다니...
저 테리어CEV가 외부조종이 된다고 봤는데, 병력자원도 자꾸 줄어들어서 인구수입해야 될지도 모르는 나라에서 미트쉴드급 마인드의 차량을 쓰는건 미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사트의 연구개발은 차후 통일뒤 주변국의 지상군을 봤을때, 주력기갑장비에 대응용으로 미리 개발해두면, 전에 업건사업보다 시간이 훨씬 절약되지 않을까요...
개당 비용은 비싸겠지만, 업건시간이나 사업비보단 싸지 않을까요?
1. KAAV원형으로 신형상륙장갑차 사업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627793
2.전열화학포(하는지 중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레일건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장애물개척전차(강습돌파전차(Assualt Breacher Vehicle))는 계획있지만 굴삭기달린 공병전차는 계획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레일건은 엄청난 부피의 축전설비가 필요하지 않나요? 로사트는 이미 실물이 나왔던 물건이고요.
40mm CTA도 들어갈거같던데ㅡㅡ
공병전차는 강습돌파+돌격포 식으로 강습(돌파속도)에 중점을두고 방어력을 끌아올릴수있는데로 끌어올려야 하고 K1또는 K2기반으로 가야죠.
공병장갑차는 테리어마냥 다목적+공병인원수송으로 가야합니다. K9기반으로 가던가 k21기반에 장갑증가 버젼으로 가야죠.
공병기갑장비가 M9 뿐인 나라가 찬밥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습전차(지뢰지대개척)+K200(공병수송)+민간굴착기(작업)땡입니다.
지금 우리공병이 그리가고있다고 보면 98%맞을겁니다.
그런데 언제 나올지 모를 공병전차 나오길 마냥 기다리고 있느니 테리어 같은거 먼저미리 사도자 이거죠.
그이후 k21기반으로 테리어같은걸 밀어야할 수순입니다. 그정도로 공병에대한 전투장비가 최악이고요..
2. losat 말고 탑어택이 대세이니 현궁기반 덩치키우는 방향으로 갈듯 합니다. 화포는 레일건 전열화학포.
3. 공병전차는 그냥 포기하고 기존 k-1 구난차에 장갑판. 능방 정도? 궂이 개량한다면 유선이나 무선조종기능 정도가 어떨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