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IS작전에서의 변화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미디어전이 있다는게 주목할만한 점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예전에 트위터로 선전포고하는 상황도 있긴 했습니다마는 그런 건 잠시 넘겨두고요.

IS놈들이 페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지들 홍보를 하고 인원을 모집하고 한거야 유명한 일이고, 페슈메르가 친구들도 트위터로 자기네 홍보하고 그러곤 하는데,

Inherent Resolve 작전을 위해서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대변인인 Steve Warren 대령도 트위터 계정으로 이런 저런 작전 진행 상황이나 주요 시설을 공습한 영상등을 올리고(물론 내부에서 걸러낼건 걸러낸) 5월 6일엔 레딧에 OIR에 대해 AMA 스레드까지 개설 하는걸 보니 걸프전때 CNN이 폭격 생중계 하는 수준의 충격은 아니지만 아 이런 심리전, 미디어전 같은 영역이 SNS까지 넘어왔구나 같은 생각을 또 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