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및 수중운용이 가능한 쿼드콥터의 등장, 향후 군사적 운용은?
미국 '럿거스대학교(Rutgers University)'의 'Javier Diez' 교수가 개발한 이 드론은 8개의 프로펠러를 활용해 하늘은 물론 물속까지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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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해군 연구소는 럿거스대학 연구팀의 드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드론이 군사용으로 사용된다면 수중지뢰 수색 및 제거에도 활용될 수 있으며, 잠수함에 정박해 있다가 수면으로 올라 적의 선체를 탐사하고 다시 잠수함으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기밀하게 수집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팀에 의하면 지금까지는 수중 컨트롤을 위해 유선 연결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론 초음파를 활용한 무선 컨트롤도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드론은 2016년 여름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며, 완성된 드론에는 음파감지 센서와 탐색용 카메라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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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정찰수단의 군사적운용에서 상당히 여러모로 유용할듯 합니다. 향후 쿼드콥터체계의 발전방향도 귀추가 주목되지 싶습니다.
yu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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