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V체계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보병 대전차전에 크게 나은게 없는데 어느점에서

방어작전에 유리한가요?

일본같이 육군은 부족한데 해안선 방어를 해야하는경우 빠르게 적의 침공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이럴때 수송기 또는 도로를 이용해 배치가 용이합니다. 

이탈리아도 해안 방어시 센타우로가 유용하고, 프랑스의 경우는 아프리카 식민지 분쟁 같은곳에서 전차 대용으로 빠르게 공수해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궤도형이 수송도 어렵고 평시운용에도 많은 정비소요 및 연비에 좋지않습니다. 

그럼 국군은 해안선 방어에 어떤 체계를 쓰나요?

해군 해경 공군이 1차 방어하고, 육군과 해병대기준 토우 90밀리 무반동총 50구경 기관총.

중화기로는 m47 에서 떼어낸 90밀리 전차포. 요즘은 있는지 모를 보포스40밀리 단장 대공포. 20밀리 발칸포를 씁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96175

검색해보니 90미리 전차포 다 걷어내고 비궁 배치한다고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m.mk.co.kr/news/politics/view-amp/2017/01/236/

감사합니다 

좋은글이 있네요.

https://m.blog.naver.com/bumryul/221238822009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국군은 전쟁을 상정하고 있고, 비교적 취약한

MCV컨셉의 물건은 개발할 가능성이 낮다는 얘기인데 K806처럼

후방에서 작전하는 차량에 포탑을 올릴가능성은 없을까요?

만일 있다면 76mm, 90mm, 105mm 중에 어떤게 그나마 햔실적일까요?

보급체계로 봐서는 105밀리 저반동포(기존탄 사용가능한) 경전차또는 차륜형기동포 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나 미군이 좀 써줘야지 우리군만의 독자 체계는 애매해보입니다.

재활용 측면에서는 90밀리 전차탄이 재고가 있으므로 90밀리선에서 타협하는방법도 있지만 앞으로 신형탄이 없어 별로로 보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진짜 필요하다면 808 차대에 k21의 포탑올리는게 (40밀리+현궁) 이쪽이 유지보수, 탄약수급, 대보병, 대전차, 대 게릴라, 대상륙전, 심지어 대공까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이번에 장만하는 105밀리 트럭탑재형으로 직사를.. ㅡ.ㅡ

아 ㅋㅋㅋㅋ 야크트 두돈반이라면 현실성은 제쳐두고 취향저격입니다.

제가 이상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KAFV90이라던지...

K21-105라던지....K808 MGS 주피터 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