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협찬금 받고 DMZ서 기아차 광고 무단 촬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98674
보안훈령과 군사시설보호법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라는데 군에서 젣로 된 대응을 안하나보네요.
주제와 관계없는 댓글들이이어져 막습니다
저 방송사는 치누크 헬기 건도 그렇고 군과 원수질 일을 정말 많이 하네요
툭하면 나오는 영문 오역도 특기라면 특기죠.
지금 생각해보면 7,8년전 춥다고 밖에 나온 토끼한테 인터뷰한다고 사람들에게 웃음거리 되고 진행자들의 미숙한 진행등등으로 비판및 조롱거리였던 '그걸 믿음 손서킥' 이전 시대가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그때는 웃기기라도 했지 지금 하는 걸 보면 증오가 솟습니다.
언론을 대중사업의 일환으로 보고 진위보다는 원하는 방향의 이슈메이킹을 우선시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기사와 같은 군사보안지역에서의 자유로운 촬영도 과거부터 대중사업이랑 주체평가 좋아하던 이들이 계속 주장하던거구요. 덩치큰 90년대 학보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전 그때의 사람이 아니라서 모르지만 90년대의 각 대학의 학보사는 무슨 국가보안법으로 안기부와 기무사의 코로 먹는 식당 가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때는 보니까 정말 종북세력들이 엄청나게 많았고 그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지금도 그런 철없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하니 참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그땐 코렁탕 먹는게 일종의 훈장이었으니까요. 사실 전 정보비대칭이 심했던 시절에 민중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투신했던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정보비대칭이 완전히 깨진 00년대 중반 이후에도 그때 배운대로 믿는 사람들이 안타깝고 원망스러울 뿐이죠.
저희 어머니께 그런것과 관련해서 물어보니 심각할정도로 악명높은 극좌파 클럽 들이 각 대학,직장 에 있었는데 신입생,신입회원등을 중심으로 마치 is,탈레반같은 테러리스트들이 소년병,자살폭탄테러범 만드는 수준급의 세뇌교육을 엄청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나이를 먹을대로 먹고 시대가 한참 변해도 그런 사상을 포기 하지 못하니 극우 나 그들이나 그게 그거라는 거죠
00년대까지 동아리 학생회 농활 풍물 민중가요의 전수에 난온 학습 교육내용 논조는 거의 비슷했을겁니다.제때는 00년 중반이고 90년말 선배 00년 초반 당시선배들에게는 자기들은 군대식으로 했었다고 저희때는 많이빠졌다 하시기도했죠. 00년대가 한총련끝물 한대련시작즈음이죠.학보사는 따로 가기도하는경우도 있을거구요.
불필요한 대화가 이어지는군요. 진작 그만하셨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운영자님 제가 쓸데없는 말을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