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군생활 만화를 보고든 생각
지금의 과훈단이 부지문제로 여단급이 한계라는걸 어디서 들었는데 지금 보다 좀 더 크기를 키워서 1개대대씩 군단별로 돌아가면서 1개 사단주둔지에 파견나가는건 어떨까요? 각 사단의 주둔지에서 몇개월 생활하면서 각사단 예하 대대가 돌아가면서 한번씩 모의전투를 해보는걸로 말입니다. 기존의 과훈단이 커졌다지만 아무래도 대항군 부대가 맨날 연습하던곳에서만 하다보니 지형을 손금보듯이 알고 있어서 일방적인 전투가 이루어지는데 이것보다 여러지형에서 해보는게 대항군부대한테도 여러 데이터나 경험을 쌓는데 좋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