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보병 전투부대에서의 통로개척장비
파괴통(관형폭약), 포민스 등이 충분히 보급되는지, 많이 사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포민스와 파괴통 사용법을 보병 초등군사반/초급반에서 가르치는지, 야전에서 충분한 사용교육이 이루어지는지도 같이 궁금합니다.
K2흑표 2019.04.09. 22:41
파괴통이랑 포민스 등 통로개척장비는 육군 공병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블라디미르 2019.04.10. 07:48
애시당초 파괴통은 더이상 야전에 지급되는 장비가 아닙니다. 도태된지 오래된 장비라서요.
또한 포민스는 보병이 운용하는 장비가 아니고 공병에서 운용하는 장비이기 때문에 보병이 운용교육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블라디미르
파괴통이 도태되었나요???? 비록 포민스나 미클릭보다는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한반도같은 지형에서 그만큼 확실한것도 없을텐데... 그리고 통로개척용 폭발물들을 공병들이 다루는것이야 상식적이지만, 보병부대가 시급하게 적 장애물을 극복하려할때 공병을 부를 시간과 여유가 안될텐데 어떻게 통로개척을 하는지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