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중국 러시아와 관련한 작계에 관하여
중국이나 러시아와 관련된 일본도 있겠지만, 작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오늘 처럼 들었네요. 아래 흑표의 기능에 대하여 글을 k2흑표의 나무위키에 읽다( https://namu.wiki/w/K-2%20%ED%9D%91%ED%91%9C )가 흑표의 [21]에
"국군의 작계는 북한에 대해서는 공세적인 작계가 꽤 성립되어 있지만 중국, 러시아에 대해서는 거의 무조건 한반도 내부에서 복잡하게 얽힌 산야와 하천, 시가지를 끼고 싸우는 방어적 작계를 상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무조건적인 1:1 전차 스펙 비교가 현실과는 그렇게 맞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라는 내용이 있어 다른 나라와의 전쟁(?)을 예상하고 만든 작계가 있다는 걸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일본도 있는지 궁금하지만, 유튜브의 중국과 한국과의 전쟁시나리오에서는 초반 또는 중간중간 탄도탄 등의 장거리 공격에 한국군의 주요 전력 및 군사시설이 다 파괴되어지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중국에 비해 독자적인 정보 전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과의 전투 과정 중에 주요 군사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나 작계가 있나요? 북한처럼 지하화 한 것도 없어 보이고 미사일 방어 전력이 충분하게 보이지도 않는데,
대한민국이 효율적인 억지력을 적은 비용으로 건설하는 방법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