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내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북한군
사진 &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GDZaEDKOmA&t=48s
결국 공개를 했네요
...기자들은 TOD 영상에 대대장이 없다고 난리치던데 영상에서는 대대장이 뒤에서 멀쩡히 포복한 후에 엄호/지휘하고 있네요?? '군 내부 증언'이 있다고 떠들어대더니...이렇게 허위사실 유포하는 기자들의 실체가 또 한번 뽀록나는군요ㅋㅋㅋ
죄송합니다만 저 TOD 영상에 포복하는 병사들 뒤에 있는 분이 대대장이라고 식별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제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근거는 없지만, 유엔군사령부는 조사결과발표에서 영상을 소개하며 영상 속 해당인을 Deputy Battalion Commander 라고 칭했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_qNSG6ysjmU&feature=youtu.be
저 화면상에서는 바로 식별할 근거가 있는건 아니지만 대대장 증언 및 영상에서의 역할 및 설명을 봤을때 대대장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렇군요. 시비조로 들렸을 수도 있었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장이 두툼한데 방탄복 착용한건가요??
북한군 일반병사들이 방탄복 착용한건 처음보네요
최전방에 체제선전을 하는곳이니 방탄복 레플리카로 줬을 수도 있고
아님 그냥 옷을 두툼하게 껴입은거 아닐까요.
판문점에 배치되는 병사들을 일반병사로 보긴 힘듭니다. ^^;;;
하긴 애넨 민경부대라고 하죠..
방탄 능력이 약한 레플리카이거나 아니면 그냥 겉옷 (...) 이 아닐까요?
TOD 영상에서 JSA 대원들이 북한군 병사를 끌고 올때 바닥에서 끌려가는 북한군 병사 바로 뒤에 남는 자국이 좀 보이다 없어지는데 핏자국이겠죠?
열상 특성상 찍힌건 인체의 열에 의해 바닥에 남은 잔열 이라고 봐야죠. 물론 그 잔열의 일부에 피도 포함될수 있고요.
안승현님도 맞는 말씀을 하셨지만 혈흔이 맞는것 같습니다. 한국군 간부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잔열이 보이지 않고 븍한군 병사만 끌려진듯한 잔열이 보이네요.
오래 누워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분명 그 잔열에 피도 일부 포함된다고 썻는데요.
포복전진 수준이면 땅에 접촉한 시간이 얼마나 길까요?
반면 누워있는 북한 귀순자는 꽤 오랜 시간 누워서 땅에 충분히 열이 전달될 시간이 확보되구요.
안승현님.. 시비걸려고 단 댓글이 아닌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성합니다.
한국군이 북한병사를 끌고가면서 Tod 에 잔열이 남는데 그걸 어떻게 인체의 열로 봐야 할까요...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병사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야 잔열이 드러납니다. 인체의 열이 수 m밖까지 전도될 수도 없고요 ㅇㅅㅇ
요즘 시비느낌 문제로 난리네요. 시비느낌 받은적 없습니다.
말씀하신것 보고 다시 영상 봤는데 북한군 병사 끌어내는 과정에서 북한군 병사가 누워있지 않았던 지점.
북한군 누워있던 키 만큼 을 벗어난 그 다음의 잔열은 말씀하신 피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 궁금한게 있는데 기관'권총'을 JSA내에 반입하는것도 과연 협정 위반일까요?
정전협정에서 권총의 정의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아예 K2에 개머리판 제거하고 단발 모드만 넣고 총열도 대폭줄인걸 지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연발로 발사되는 무기 반입금 이런거 아닐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글락18을 지급해주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
한국군이 배치한 무기도 단순 권총만은 아닙니다
착각일 수 있으나 무전기로는 안보이고 RPG 탄을 넣은 배낭으로 보입니다.
출처 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