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자대, 2011년 쓰나미로 손상된 F-2B 13대중 첫 기체 수리 완료후 출고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2771/F...T7V52cfr4Y |
---|
일본 항자대가 2011년 쓰나미로 손상된 F-2B 전투기 13대중 첫 기체를 수리완료했다.
일본 항자대는 미쯔비시 중공업(MHI) Komaki 남부 공장에서 미쯔비시 중공업과 록히드마틴이 수리한 F-2B 전투기 출고 행사를 가졌다.
항자대에 따르면 Matsushima 기지로 이전된 후 Misawa 기지로 이전되어 조종사 훈련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항자대는 도쿄 북쪽 300km 떨어진 일본 북서부의 Matsushima 기지에서 쓰나미로 보유중인 F-2B 31대중 18대가 심각하게 피해를 입었었다. 2013년 12월부터 13대에 대한 수리를 시작하였고 나머지 다섯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수리를 포기했다고 한다.
수리가 완료되면 항자대는 복좌기인 F-2B 28대, 단좌기인 F-2A 63대를 보유하게 된다.
Mi_Dork 2015.04.28. 15:44
결국은 훈련기재로 돌리네요.
안승현 2015.04.28. 16:45
Mi_Dork
애초에 사고난 松島기지 자체가 교육대 입니다.
Mi_Dork 2015.04.28. 17:01
안승현
아 맞네요 B형 복좌기체들...
안승현 2015.04.28. 16:43
4년만에 한대 간신히 수리.
구매비 보다 비싼 수리비.
폐기 기체 제외하고 수리하기로한 나머지 기체 살리는데 앞으로도 4년 필요. 총 8년 소요.
일본 밀리터리38에선 새장비 들어갔으니 성능높아졌다며 애써자위.
그런거죠. 뭐.
구매비 보다 비싼 수리비.
폐기 기체 제외하고 수리하기로한 나머지 기체 살리는데 앞으로도 4년 필요. 총 8년 소요.
일본 밀리터리38에선 새장비 들어갔으니 성능높아졌다며 애써자위.
그런거죠. 뭐.
잉크 2015.04.29. 01:28
안승현
대함거포주의 마토메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임성진 2015.04.28. 18:40
빠르네요. 2월께에 ADTC쪽에서 2B 시험비행 개시 띄었던 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