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에 주둔 주한미군 장병들의 사격훈련모습
출처 : https://www.facebook.com/UNCSBOfficial/photos/pcb.1690140024351948/1690139434352007/?type=3&theater
그나마 장구류랑 전투복이 색이 일치하신 분도 계시네요..
보급을 안해주는게 아니라 받는 순번이 조금 늦는것일 겁니다.
그거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은 종종 사서 쓴다고 하더군요.
우드랜드 패턴 BDU에서 ACU로 넘어갈 때 전투복은 ACU 입고, 장구류는 구형패턴 쓰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죠.
우리 국군도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우드랜드 패턴 장구류를 사용하기도 했구요.
지금은 후방 아니면 안쓰겠지 싶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저것 보급품 아닌가요?
아무리 미군이라도 방탄복이나 ACH 헬멧 등은 보급품으로 알고있는데...
헬멧이나 방탄판 등의 내용물은 두고 겉의 위장포를 사제로 사서 교체했다는 뜻 같습니다.
멀티캠 쪽이 사제일 것 같네요.
m320 유탄발사기 입니다.
저기 중에서 카투사도 있나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병사도 보이는것같습니다.
JSA의 경비임무는 한국군으로 넘어왔습니다. 미군은 지원만 하죠. 첫번째 사진의 병사는 KIM이라고 되어 있는데 성조기를 달고 있는걸 봐서는 카투사가 아니고 한국계 미군 병사로 판단되네요.
하이드레이션말고 수통을 사용하시분도있군요 단순히 개인 취양일까요
신형 전투복/위장포 등은 보급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주한미군도 상위 보급대상 입니다만 1인당 보급 수량이 많지않기 때문에 대부분 PX에서 구입 합니다.
신형 전투복/위장포를 병참담당에게 신청해서 보급 받을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KIM이란 병사는 헬멧 위장포 뿐만 아니라 장구류까지 같은 위장색인 걸로 보아 아마도 입대한지 그리 오래 되지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