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일본 전용 MV-22 첫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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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2017.08.27. 13:26

육군 특전사도 퇴출용으로 꾸준히 소요제기하고 있는데 언제쯤... 일반 헬기보다 더 높은 체공 고도와 더 빠른 속도 더 빠른 크기를 가진 오스프리는 서북도서 뿐만 아니라 침투 후 퇴출에도 요긴하게 쓰일것 같은데 말이죠

필라델피아 2017.08.27. 13:32
잔디
저게 돈먹는 하마라서...도입은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해색주 2017.08.27. 13:33
잔디

저게 가격이 되어서 한국군 입장에서는 차라리 UH-60이나 시누크를 특수전용으로 개조한다고 들었는데요. 오스프리의 높은 가격이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닐까 합니다.

필라델피아 2017.08.27. 13:42
해색주
가격은 감내할수있는 수준인데 유지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죠
해색주 2017.08.28. 22:49
필라델피아

 제가 몰랐던 부분이군요. 유지비가 대체 얼마나 높길래 그러는지 궁금하군요.  전투장비가 아닌, 특수전 병력 배치 및 퇴출에 이용될 장비에 많은 돈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천상의기적 2017.08.29. 08:08
해색주
F-22보다 높다고 나온걸 밀리돔에서 본 것 같은데 찾질 못하겠네요.ㅠ
필라델피아 2017.08.29. 08:19
해색주
이번에 도입하는 오스프리의 유지비가 항자?육자? 헬기 전력 전체 유지비와 맞먹던가 그럴겁니다.
fatman1000 2017.08.27. 13:35
잔디

- 있으면 좋기는 한데, 일본 육상자위대가 저거 도입하는 바람에 돈이 없어서 기존 헬기 전력이 아작 났다는 무시무시한 썰이 일본 인터넷에 돌아다니더군요...

패딩턴 2017.08.27. 13:44
fatman1000

 어마무시한 비용외에도 오스프리는 특성상 엔진배기열이 지면으로 그대로 뿜어져나오기 때문에 아무데나 착륙하기 곤란한 면이 없지않습니다. 함정갑판에 내열처리를 해야할 정도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엔진을 착륙위치로 조정할때 착륙에 걸리는 시간이 과도하게 지연될 수 있고, 무엇보다 결함이 문제겠지요. 그돈으로 치누크나 왕창사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조종사들의 생명을 위협할 여지를 만들어 놓지 않는게 최선이겠죠.

물늑대 2017.08.27. 14:26
패딩턴

하방으로 뿜어내는 무시무시한 배기열 문제는 아마 오스프리의 후계기랄 수 있는 벨의 V-280 벨러(차세대 헬기사업 후보기종)가 나와야 해결이 되겠죠.^^;;;

꿀꿀돼지다 2017.08.29. 10:26
패딩턴
독도함 열영향 평가 결과 X분이상 배기열을 내리 뿜으면 갑판 강도에 영향을 준다고 나왔더랍니다. 그래서 착함 대비 미군에서 쓰는 방열판을 갖고 왔죠.
물늑대 2017.08.27. 14:15
잔디

오스프리는 기체 특성상 일반 헬기에 비해 착륙과정이 몇배나 느리기 때문에 적진한가운데에서의 침투 퇴출용은 별로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프칸 등에서도 그런 특수임무는 기존의 재래식 특수전 헬기에게 맞겼고, V-22는 일반 수송임무에 투입되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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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2017.08.27. 14:32
물늑대

아... 단점들도 많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다들  :)

오뜨 2017.08.27. 14:02
등판이 푸른게 고등어 스럽네요....
야드버드 2017.08.29. 08:47

대통령이 전쟁발발시 평양을 신속히 점령하도록 공중강습과 상륙전 능력 강화를 지시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오스프리의 도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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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7.08.29. 09:24
야드버드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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