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박격포 실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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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은 아니고, 1개월 일정으로 국내 방문훈련중인 미 육군 제5 기병여단 1대대 제5 기병보병연대 1대대(1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소속의 박격포 소대가 실사격을 국내 모처(라고 하지만 어차피 미군 사격하는 곳은 선수 여러분은 다 잘 아실테고)에서 6월 2일에 실시했습니다.
실사격 장비는 M1129 스트라이커 자주박격포(이 부대는 스트라이커 부대입니다), 그리고 M252A1 81mm 박격포였습니다.
사진출처는 월간 플래툰.
마지막 사진..... 육군도 벌이는 불쇼.... 장약 태우는거였나요?
이 정도는 해야 미군 아니겠습니까.
고조 요 정도는 해줘야 미국의 불쑈 아니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lvWZcah4GWk
스트라이커 위에 탑재된 박격포는 120mm 맞을겁니다.
지상에서 차렷포한 물건만 81mm이고, 차상에서 쏘는 건 120mm가 맞습니다.
부대마크랑 범퍼코드 보면 25보병사단 1여단의 1-5 보병대대 아닌가요?
앗 맞습니다. 1-5네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81mm 박격포을 매고 산넘어 다녔던 저로서는 너무 부럽네요.. 장갑차 안에서 박격포라니...
박격포 한번 쏘려면 땅파고 다지고... 떡매질에; 별쑈를 다했는데 말이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면에 거치해서 쏘는건 81mm입니다. 미군도 81mm는 분해해서 험비에 싣고 다니거나 직접 메고 다니다가 조립해서 쏩니다. 잘 보시면 81mm도 포판을 땅 파서 묻어놨습니다. 장갑차에서 쏘는건 120mm이고 이건 애당초 사람이 메고 다닐 물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군도 기계화 보병부대에서는 장갑차에서 쏘는 4.2인치나 81mm 자주 박격포를 운용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tQHZlYbqU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도 81mm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k281 장갑차가 있긴 있습니다..
개고생 한게 억울해서 말한것뿐입니다;
그러고보니 딱 치즈....
기동성도 그렇고 효율성이 극대화된 무기이지요.. 점점 기계화 무인화로 이조차도 바뀔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