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영국을 먹여 살린 리버티 선
부품 제작으로 조립에 80 시간? 18시간이라는 글도 있기는 했는데...여하튼 단기간에 만들어서 진수해서 운영한 함정의 모델 입니다.
부품 구성을 잘 알아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다만 나쁜 운항 특성과 선박의 안정성 문제로 빠르게 전부 역사뒤로 사라져 버린 비운의 함정 입니다.
그래서 당시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듯....
마지막 사진의 함정 종류는?
minki
unmp07 2014.09.02. 04:03
http://en.wikipedia.org/wiki/USS_Brock_(APD-93)
이놈인것같네요.
이놈인것같네요.
eceshim 2014.09.02. 04:32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한척씩 찍어 냈다죠. 다만 내파성, 내구도가 매우 떨어져서 수회 운항후 폐기 수순이였죠. 워낙 유보트가 설쳐대고 보급은 급하니 저런 배라도 만들어서 보급을 했어야 하는 안타가운 상황이였죠.
물론 대잠수함 능력이 향상 되면서 상황이 좀 많이 나아졋죠.
물론 대잠수함 능력이 향상 되면서 상황이 좀 많이 나아졋죠.
2차 대전사 타임라이프 발행 대서양 편에 보면 척당 80 시간만에 조립해 냈다고 나옵니다. 문제는 한글편 본문에 8시간 반만이라고 잘못 번역 되어 있어서 모 밀리 사이트에서 으억...한 사례가 있습니다. 원문에는 80 시간 이라고 나오는게 맞습니다.
信念의鳥人 2014.09.02. 23:24
APD로군요. 한국해군에서도 한때 운용한적이 있는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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