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미 육군 헌병 부대방호 시범
https://www.facebook.com/ilovenavy/posts/1265394346908329
눈에 띄는점 몇가지
1) 저 군용 SUV는 지휘용으로만 쓰이는줄 알았는데...그게 아니군요
2) 권총은 콜트네요
3) 옵스코어 헬멧 사용하는군요.
4) 국군도 저런 소형 드론을 정찰용으로 사용하네요. 예전 사진들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어서..
5) 플레이트케리어 보급품일까요? 단체사진 보니까 전술조끼와 플케 사용자가 섞여있네요.
육군 사딘헌병특임대에 비하면야...
뭐 해군헌특도 규모가 작으니 발전속도가 빠르네요
미군은 방탄험비에 CROW RWS 달고, 우린 상용 기반 차량에............소형 전술차량 본격 보급되어도 기지방어 헌병에 도입이 어떨지는....
생각해보면 기지방어라는 것이 전투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으니 방탄차량에 대한 소요가 제기될 수 밖에 없겠네요.
코란도는 지휘차량으로 운용하는 듯합니다.
훈련상황이 "지휘관 이동 중 IED공격, 지휘관이 경호차량으로 이동"인지라 아마 K-151이 도입되면 경호차량에 미군 험비만 있는게 아니라 K-151 기반 차량도 등장하겠죠.
0:42 부터 ( https://youtu.be/mweTA08DKDQ )
지프하면 역시 록스타 R2죠. ㅎㅎ 꼬질꼬질 때타는 호로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대인지뢰나 소총에 거의 예외없이 죽겠지만 안정화 이후 개척로와 고지대등 험지에 적합하고
지휘관 이동이나 연락용등 3인미만 기동에 최적인듯 싶습니다.
먼지 풀풀나는 전방에 레토나 왔다갔다 하는게 딱맞는 그림은 아니였고
투박하지만 호로벗긴 지프가 진흙 뒤집어쓰고 요리조리 다니는 것이 어울리죠.
장거리 이동할것이 아니라면 록스타 R2계열 지프는 단종되서는 안되는데...
아쉽네요. 별 상관없는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