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지난번 북괴 특수부대 청와대 타격 훈련 사진들 추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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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호 2016.12.23. 00:12

중복되는 사진이 몇장 있네요.

장비는 이제 대체로 남한 보병이랑 비슷한 정도의 수준 정도라고 해도 될 거 같네요... 이에 대항해 최신 특수전 장비들이 다수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무조건 국산 고집하지 말고 형평성을 따져 경우에 따라 해외 제품이 더 우수하면 국산 제품 대신 해외 제품을 도입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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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친구 2016.12.23. 03:52
장비들을 보면 알겠지만 다 중국군이 쓰던 것들입니다. 즉 중국이 북한에 지원해줬다는 이야기죠. 북한의 방사포나 지대공 미사일들도 중국제 기반이고 말이죠.

북한군 수준이 XXX, OOO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북한군 전력 개선을 중국이 지원하고 있단 의미죠. 한마디로 골 아픈 이야기라는 겁니다.
해색주 2016.12.24. 15:20

 북한군이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의 영향력이 엄청나 보이는데, 외교 문제는 차지하더라도 국방 분야, 특히나 군장류나 개인장비 부분은 신경써서 빠르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보병소대의 화력이라던가 부분처럼 1:1로 교전할 경우 화력에서 밀리는 부분도 업그레이드가 있어야 하겠어요. 제가 군대 생활 할때에는 북한군은 거의 거지 수준이었는데, 요즘 하는 짓을 보면 경제 제제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돈이 나는지 군현대화 속도가 무척이나 빠릅니다.

eceshim 2016.12.24. 16:17
해색주

Tier 1급 부대니까 저정도고 나머지도 저렇게 세팅할러면 돈 많이 들어가서 못 하겟죠

볼츠만 2016.12.24. 16:54
헬리컬탄창과 일반탄창이 섞여 있는데 아마 전자는 SAW역할을 하는 일종의 화력조같습니다. 동구권에 RPK74같은 경기관총이 있긴 하지만 반원식 탄창때문에 선자세로 이동사격이 난해하여 저런식의 구성을 한것 같네요. 실제로도 모두 자동보총만 휴대했을 뿐 우리군 UDT나 특전사처럼 K-3같은 경기관총이 없네요.

어차피 임무특성상 지속사격보다는 빠른 시간에 화력을 난사하고 퇴출해야 하니까요.
eceshim 2016.12.24. 16:59
볼츠만

UDT나 특전사도 k-3는 들고가지 않고 소총으로 침투 했다가 향후에 항공지원으로 k-3를 받아서 들고 다니죠. 기끔 UDT가 그거 들고 가는 경우는 단기 침투라서 빨리 퇴출해서 들고 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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