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a 사의 120mm 박격포 컨테이너
http://defence-blog.com/army/patria-to-hide-its-nemo-120mm-mortar-system-in-shipping-container.html
이거 좋은데요? 우리 휴전선 일대 산악지대에 헬기로 실어다가 한대씩 놔뒀으면 좋겠네요......
이 컨테이너식 120mm 박격포는 UAE 해군의 주문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 100발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인력은 두명의 장전수와 한명의 사수 및 지휘관 즉, 3명이구요.
NBC 방어까지 된다고 하는데....작은 내장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받는듯 합니다.
저 개념이 참 재미나네요. 120mm박격포를 저리 운용도 할 수 있군요.
그러네요..장전수가 있는것을 보아하니 아애 자동장전도 아니고 무인설비도 아닌듯한데..
우린 장갑차에도 못다는 120미리 박격포 포탑인데, 저런거에도 포탑을 달수있는 여력이 부러울뿐이네요.
아모스와 네모는 자동 장전이죠
저도 별로군요.
대포병 시스템이 계속 발전되고 있는 와중에 사정거리가 길다고곤 말할 수 없는 박격포를 고정해서 이용하기엔 너무 위협합니다.
미군이 아프칸에서 탈레반과 싸울 때처럼, 무장이 빈약한 비정규 게릴라 상대라면 쓸모있겠지만, 우리나라가 그런류의 전쟁을 할 상황이 아니니까요.
(저녀석의 원판이랄 수 있는 AMOS가 괜히 폐쇄형 포탑을 가진 장갑차를 선택한게 아니었죠)
아모스/네모 포탑이 참... 만능인것 같습니다
이동시엔 저런 롤업차로 들고가버리면 되니 기동성에서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상태로도 사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입구를 보면 어느정도 장갑화 되어있는것 같고
tot가능에 사거리도 10키로 나오고...
공/해군/파병 기지방어용으로 한두개씩 있으면 딱 좋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모스랑 네모를 구입하는 국가는 참 변태적인게 저걸 꼭 함상운용을 하고 싶어서. 저런걸 만들어 버리네요;;;
k-21 에 120mm박격포탑 적용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K21차대는 비싸다고 아마 취소될겁니다. 원래 차륜형장갑차에 탑재하려다가 차륜형 장갑차가 비싸다고 K200으로 바뀐거라서요.
후장식 박격포의 장점인 직사가능한점 고려한다면 화력지원형 120mm포보다는 120mm박격포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오픈형보다 파편등에서 생존성도 높을거고..
k21 차대가 아니더라도 k200차대에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포탑형도 고려했는데 비싸서 애비지지 하고 그만둔겁니다.
K808 차대도 비싸고 기보사단이 주로 쓰는데 차륜은 따라가지도 못해서 애비지지하고 K200A1 신삥차대로 한지라 -0-a
국군은 155mm 미만의 곡사화력에는 큰 돈 쓰기 싫어하는듯 합니다. 대신 155mm 이상은...;;;
에이 105미리 구형포 재활용해서 차에 달아 버렸는걸요
뭐 요새를 만들게 아니면...
독특하네요
육군은 몰라도.... 이거 해군에겐 완전 좋지 않을까요 +_+?
특히 천무를 저렇게 컨테이너화 해서 필요시 대형함 갑판에 모듈식으로 결합하면... 대량배치 예정인 한국형LORA를 필요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ㅎㅎ
저도 박격포보단.... 천무 다연장로켓을 컨테이너 모듈로 만드는 것이 더 한국 해군 실정에 맞을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