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M1 카빈소총
http://www.ngtv.tv/news/articleView.html?idxno=12811
2013년 사진
저랑 같은 중대나온 선임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잉?
M1 카빈은 이것인데...
https://ko.wikipedia.org/wiki/M1_%EC%B9%B4%EB%B9%88#/media/File:M1_Carbine_Mk_I_-_USA_-_Arm%C3%A9museum.jpg
앜! ㅋㅋ
어쩐지...^^;
k2 안주면 안싸울래요
어떻게 처리할런지..
장난감 같은 가벼움과 휴대성이 매우 큰 장점이죠. 상태만 좋다면 대용량탄창 달고 시가지 전투에서 꿀릴 물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http://www.ultimak.com/M6instructions.htm
예비군한테 치장한거 주는 게..상태가 심각하던....사격하다가 총 집어 던진 1人
안경 보면 현역한테 예비군복 입혀놓고 찍은 거 같은데....
정부에서 그냥 미국에 파는게 불가하면 폐품으로 다X같은 업체에 매각한 다음 미국에 분해, 수출 ->현지업체에서 재생작업-> 판매 식으로 가면 되겠죠.
상태 좋은건 골라서 골동품 가치 오를때까지 좀 더 기다리고.
*다X은 미국 현지법인도 있으니 이게 좀 더 쉬울 듯 합니다.
총번 갈아내고 새로각인해 팔면..ㅋ범죄의 시작..
이거 현재 미국 총기수집가들이 환장하는 총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게 팔리고요...
다만 문제는 예전에 이부분을 수출해서 상당한 물량이 풀려서 ..
현재 저총기가 남아있는 곳은 우리나라 그것도 수십만정... 한때 폐기품중 다시 상태좋은 부속을 재정비하여서
미국에 수출해서 총기매니아들의 환호를 받은 적이 있었죠.
근데 문제는 바로 미국연방총기소지법에 바뀌어서 수출길이 막혔읍니다.
민간에게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고성능의 소총이라는 것이죠.. 경찰이 진압하기에 상당히 버거울정도로 위력이 좋다는 견해가 있었고.(방탄복을 씹어먹으니 당연..).
반면 총기매니아사이에서 이총을 구매해서 개조에 아주 혈안이 되어 있는 소총이기도 합니다.
레일달고 여기저기 개량해서
m1이 오래됐지만 군용 총기니까요. 이유가 뭐가됐든 민간인이 (민수용 성능 제한을 안받은) 군용총기를 소지하는 걸 원천적으로 금지시키려는 의도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정부 때 총기정책이 바뀌면 수출 가능하려나요 잘 모르겠네요.
현 미국경찰에 지급된 방탄복에 관련해서 충분히 뚫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특히 저격총으로서 민간이 유용가능한 성능이 되기 때문에 ..
실제로 미국경찰에 지급된 총기류에 비해서...
특히 구경이 다릅니다. 탄두역시 앞이 둥근 원형 . 직접 개인이 생산이 가능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약의 개인생산이 의미하는 것은.. 잘알것입니다.
개조 뿐만아니라 개인이 직접 탄약까지 생산가능한 아주간단한 구조라는데 더문제가 있기다합니다.
2. 탄약의 개인생산 말씀하시는데, 더 성능좋은 탄들도 손쉽게 개인생산 가능한게 미국입니다. 솔직히 요즘 미국서 굳이 카빈탄 개인생산해서 쓰는 사람 별로 없어요.
3. 이미 카빈은 미국시장에서 쏘는 목적으로는 상당한 마이너기종입니다. 솔직히 범죄 저지르려면 AR이나 AK 가 백만배 낫죠.
그 탄두 형상이 좀 구려서 사거리는 거시기 합니다
수집가들이 환장하는건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2차 대전 오리지널 카빈의 숫자도 지금은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죠) 때문이지, 위력적이라서가 아닙니다.
무기로서의 퍼포먼스로 따지면, 훨씬 나은 현대적 총기가 득시글거리는게 미국 민수시장입니다.
우리 나라의 카빈이 미국으로 역수출되는게 법으로 금지되어 중단된 자체는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고성능이라 그렇다는건 좀 억지가;;;;;
6년전쯤 예비군 가서 카빈으로 사격했는데 의외로 엄청 잘맞아서 놀랐습니다, 반동도 거의 없고,
물론 영점사격 정도의 거리라 그런진 몰라도 생긴건 똥총인데 조준하는데로 잘 나가더군요
근데 한발 맞춰선 사람 못죽일거 같더군요. 왠지 딱총같은 느낌이
사냥용.. 멧돼지 잡아야죠 ㅎㅎ
M1 카빈도 이제 거의 대부분 M16A1이나 K2로 대체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