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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과 IS의 모술 전투, 참혹한 현장 사진(시체사진 1장 有)

아스튜트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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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heatlantic.com/photo/2016/10/the-beginning-of-the-battle-for-mosul/504839/

 

* 중간부분, 1장의 사진(20번)에 작게나마 시체사진이 있으니 주의할것.(크게 잔인하지는 않음)
* 본 사진이 첨부된 기사가 올라온 날짜는 10월 20일이니 감안하고 볼것.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와 쿠르드군은 현재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의 초기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여러 전선에서 진격해 들어가고 있는 이라크군은 지금까지 주변 마을들을 수복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모술의 중심 부분은 여전히 그들의 앞에 놓여있다. IS가 민간인들을 싸우다 죽게하려고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UN은 IS가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고향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점령된 여러 마을들의 길거리, 잔존 건물, 지하에 파놓은 터널망에서 부비트랩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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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19일
모술에서 남쪽으로 60km정도 떨어진 Qayyarah 마을에서 한 남성이 석유 화재(oil fire)의 현장 앞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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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월 20일
모술의 북동쪽 25km 떨어진 Sheikh Ali 마을의 진지로부터 이라크 쿠르드족 군인들이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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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월 18일
Qayyarah 마을 근처에 있는 유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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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월 18일
이 사진은 프랑스군 영상홍보팀(the French Army Communications Audiovisual office)이 10월 18일에 공개한 사진으로 촬영된 날짜는 10월 16일이다. 프랑스군의 라팔 전투기가 샤를 드골 항공모함의 갑판에서 이륙하고 있다. 10월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프랑스 공군과 해군 소속의 라팔 7대가 스칼프(SCALP) 미사일을 동원해 공습을 실시하여 급조 폭발물이 만들어지는 공장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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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월 18일
모술에서 연합군의 공습을 받은 IS의 진지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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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월 20일
쿠르드 병사들이 모술 북동쪽의 20km 정도 떨어진 Nawaran 감시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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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월 19일
쿠르드군 진지를 향한 IS의 자살폭탄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모술로 가는 길에 흙이 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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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월 19일
모술에서 35km 정도 떨어진 외곽의 Kani al-Harami 마을의 전선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한 한 이라크 병사가 먼지 구름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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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월 18일
모술을 탈출하려는 IS와 이를 저지하려는 이라크 보안군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는 동안,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 옆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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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월 18일
모술 근처의 Bartella 마을에서 한 쿠르드 병사가 IS 저격수로부터 사격을 당하자, 차량의 바깥 부분을 향해 몸을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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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월 20일
군용 차량 안에 탑승해있는 쿠르드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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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월 20일
이라크 병사들이 차량의 뒤편에 앉은채 Qayyarah 기지의 북동쪽에 있는 티그리스 강둑의 사막으로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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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0월 20일
모술로 진군하는 이라크 정예 대테러부대의 한 대원이 잠시 멈춰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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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월 18일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한 타격을 받은 Bartella 마을에서 한 쿠르드 병사가 돌로 범벅이 된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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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0월 18일
Shaqouli 마을의 전선에서 한 이라크 쿠르드족 병사가 파괴된 건물 안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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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월 18일
쿠르드족이 최근에 재점령한 마을에서 한 쿠르드 병사가 손가락으로 IS가 파놓은 굴을 가르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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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월 18일
IS가 파놓은 구덩이 안으로 직접 들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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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0월 18일 
IS가 한 집에다가 파놓은 굴을 내려다 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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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0월 18일
한 쿠르드 병사가 IS의 지하굴에서 발견된 부엌을 보고 있다. 쿠르드군은 월요일에 Badana 마을을 해방시키고 이 굴을 찾아냈다. IS는 거주 지역의 밑에 굴을 파놓았다. 그래서 적의 공습을 피할 때, 적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채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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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0월 19일
한 이라크 병사가 Qayyarah 마을의 외곽에서 죽은 IS의 시체 근처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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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0월 18일
Qayyarah 기지 주변 상공에서 헬리콥터 한대가 돌아다니고 있다. Qayyarah 기지는 올해 초에 IS에 의해 점령당했던 적이 있으나 현재는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다방면의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핵심 병참 기지이다. 이곳은 미국 주도의 연합국 군대를 수용하며 이라크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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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0월 19일
이라크군의 M109 자주포가 모술 남부에서 30km 정도 떨어진 Tall al-Tibah 마을을 겨냥하여 포격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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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월 16일
한 이라크 경찰이 Qayyarah 기지에서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이들은 모술 탈환을 위한 공세를 준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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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0월 18일
이라크 보안군과 IS 사이의 전투가 한창일 때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고 근처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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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0월 19일
Qayyarah 마을에서 유전이 폭발한 이후 하늘이 연기로 뒤덮인 거리에서 어떤 이라크 남성이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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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월 19일
Qayyarah 마을에서 한 남성이 화재 현장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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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0월 18일
모술에서의 전투를 피해 Bajwaniyah 마을로 피신해 있었던 이라크인들이 백기를 들고 IS로부터 마을을 탈환한 이라크 보안군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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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0월 19일
정부군과 IS의 싸움을 피해 달아난 이라크 난민 소녀가 시리아의 Hasakeh 지방에 있는 al-Hol 마을에 차려진 야영지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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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0월 19일
한 이라크 병사가 Qayyarah 마을에서 나는 연기를 등지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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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0월 20일
한 쿠르드 병사가 Tiskharab 마을을 탈환하려는 작전에 참가하여 IS 진지를 향해 라이플 사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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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월 20일
이라크 쿠르드족 병사들이 Bashiqa 마을 근처의 지역에 서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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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016.11.02. 16:35

1991년의 걸프전, 2003년 이라크 침공이 아직까지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이제 미군 & 서방군과 이라크군이 연합군을 만들어 적과 싸우는 시대군요(거기다 한때 악의 축이라 불리던 이란도 슬쩍 껴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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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11.02. 17:51
12번 사진의 RPG-7탄은 중국제 AIRBURST(?)고폭탄 이라는데..
http://www.armyrecognition.com/images/stories/east_europe/russia/weapons/rpg-7/rpg-7_ammunition_Russia_russian_002.jpg
AIRBURST라니!!!;;
http://feraljundi.com/299/weapons-the-type-69-40mm-airburst-rpg-round-now-in-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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