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 기관단총과 부시 마스터 M4로 무장한 대한민국 경찰특공대
출처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0/2016101002185.html
5.56mm의 향연이네요...
그나저나 밑에 회원님께서 댓글로 방금 P416이라고 하셨는데.. 부시마스터 M4인가요.. 아니면 P416인가요??
9mm는 이제 한물 간거같네요
출처 : http://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9/21/htm_20160921163626713883.jpg
꼭 9mm가 우리나라 대테러 부대에 한물 갔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일단 미국기준으로 HK계열의 AS가 개판인건 HK USA가 깽판치고있는 미국 민수시장 한정이고 HK같은경우 정부나 법집행기관 마케팅에 주력하기때문에 법 집행기관에서 사용할 경우 사후지원 차원이아예 다른데이게 와전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한국같은경우 총기류 입찰할때 HK같은 총기업체가 직접 입찰하는게 아니라 국내 에이전트가 입찰하는 방식 아니었나요? 그리고 한국 경찰특공대는 현재까지 MP5를 정말 수십년동안 사용해오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별 다른 문제가 나오지 않고 MP7을 신규도입하는등 HK제 총기에 대해서 별 불만이 없어보이는데 AS가 개판이라는 이유로 HK416이 배제되었다는 의견은 좀 부정적입니다. 사실 P416 소총의 가장 큰 장점은 대놓고 "416"이라는 이름을 쓴걸 보면 알듯이 처음부터 HK416의 클론을 모티브로 HK416과 동일한 가스피스톤 방식에 치수까지 거의 비슷한 스펙의 총이라는 점입니다. 품질은 차치하고 최저가 입찰 승리제에서 "신축형 개머리판을 단 가스피스톤식 5.56mm 소총을 내놓으라고 공고를 내면 P416을 이길 소총이 많지 않습니다.
덕분에 에이전트들 찍혀서 입찰도 못하고 있구요.
계다가 좀 이 새끼들이 장사를 베짱으로 하고 있어요.
MSG-90 운영할때 부터 엉망이였거든요.
부쉬 마스터 AR 라인업중에 저런 핸드가드가 있긴합니다.
1. POF-USA 애리조나 공장에서 만든 P416을 제가 직접 쏴본게 2006년입니다. 2004년, 2005년 SHOT쇼에서도 분명히 메이커 관계자한테 애리조나에서 직접 만든다고 들었고요.
2. 저 사진의 총은 일단 P416은 확실히 아닙니다. 피스톤식이 아니라 DI(Direct Impingement)식이니까요.
그러면 저게 POF-USA제의 DI식 카빈이냐 아니면 POF-USA제 랩터 핸드가드를 달아놓은 부시마스터제 카빈이냐가 남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스블록 형태도 그렇고, 또 부시마스터 카빈은 제법 오래전부터(거의 10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해경등에서 사용된 전력이 있는 반면 POF-USA는 국내 에이전트가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니 일단 부시마스터에 한 표 놓겠습니다. 물론 제가 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3. 맨 위 사진의 총중 하나는 잘 보면 부시마스터 로고 비슷한게 보입니다. 다만 100%판독 가능한건 아니네요.
저기억이 맞다면 해당 총기는 부시마스터사 M4에 pof사 레일다걸로 이미 2010년쯤에 경찰특공대 에 이미 있던물건입니다
방문당시 m4사진 촬영은 않된다고 했고요
이미 당시물건에는 레이저디바이스가 특히하게 DBAL-1가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당시 도입이유는 경찰특공대에서 대테러용는 9mm 로는 대간첩작전를 수행하기 힘드니 5.56mm소충를구하는데
이미 광학장비같은걸 많이 사용하는 경찰특공대에서 악세사리 착용이 가능한 소총를 찾다가
공개 입찰해서 신예의 XX사가 기존의 HK사물건위주로 납품하는 OO사를 가격으로 눌러서 낙찰받아다고
당시 해경도 비슷한이유로 소총를 구하는데 HK사 G36으로 (아마 36C를 말하는듯~)구매한다해서
부러워하던 경찰특공대 대원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