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Taji 기지에서 Anzac day를 맞이하여 묵념하는 호주군 병사
알바리움 2016.05.14. 05:48
anzac 데이가 무엇의 기념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라의 이름으로 싸우는 호주군 병사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일종의 호국기념일 같은데 맞나요 그런거라면 묵념...
22nd 2016.05.14. 05:53
알바리움
무지막지한 인명손실로 이름난 1차대전중에서도 악명높았던 갈리폴리 전투당시 떼죽음당한 호주-뉴질랜드군 장병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시작된 전몰장병 기념일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현충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당시의 참상은 멜 깁슨 주연의 전쟁영화 '갈리폴리'에서 정말 처절하게 묘사됩니다.
이 당시의 참상은 멜 깁슨 주연의 전쟁영화 '갈리폴리'에서 정말 처절하게 묘사됩니다.
알바리움 2016.05.14. 14:57
22nd
와 멜깁슨 씨가 나오셨다구요?! 꼭 한번 봐야겠군요 갈리폴리 저도 이름만 들어봐서 확 와닿지는 않네요 다만 엄청난 뻘짓들의 향연으로 인해 수많은 애꿏은 목숨들이 헛되이 스러져간
참극이자 비극이다 라는건 여기저기서 주워들어 아는 정도. -_-
참극이자 비극이다 라는건 여기저기서 주워들어 아는 정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