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알타이 전차 상부 장갑
엔진도 국산화 한다는데 잘 될까 의문이네요
로그인
내부관계자 말로는 하도 무거워서 해치도 밀어서 여는 방식이 채택됐다고 하네요.
꼭 10식 포탑에 흑표주포 달아놓은 것 같이 생겼네요 아니면 르끌레르, 그리고 포탑이 두껍게 생겨서인지 웬지 모르게 흑표보다 단단해 보이는 군요. -_- 흑표는 얇아보이는 탓에 좀 덜 단단해 보인다고나
할까...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려면 엔진이더 좋아져야겠군요.
각도를 달리 하면 승무원 구역 윗 부분은 상당히 배려(?)되어 있음이 역력하죠. 안에서 밖을 촬영한 때의 두께, 흑표 해치 열린 사진 본 느낌과 견주면 곱배기(!)는 넘겠네요.
http://i.imgur.com/DgDClAU.jpg
컨셉에서 시제 거쳐 양산까지 변화가 심하기 마련인데, 알타이도 한때는...
http://www.army-technology.com/projects/altaymainbattletank/images/1-altay-mbt.jpg
형상은 이때가 제일 나을 것 같은데 교각살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사업 진행 자체가 정치논리까지 끼어서 개판이 되어가니... 그런데 자꾸 대패질 하다 보면 65t 중량도 변화가 있을지도요. 아니면 다른 곳에 보탰거나... 56t의 6축보다 65t의 7축이 오히려 약간 부하가 적긴 합니다.
https://www.otokar.com/tr-tr/urunler/PicGalleryaltay/altay-02.jpg
90식도 이럴 뻔한... 1차 시제 단계의 1호일 겁니다. 이건 남아있지 않아서 폐기된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http://www.whitebase.or.kr/bbs/board.php?bo_table=WB&wr_id=643&sfl=wr_subject%7C%7Cwr_content%2C1&stx=%EA%B3%B5%EB%B3%91+%EB%8F%85%EC%9D%BC+%EC%8A%A4%EC%9B%A8%EB%8D%B4+KMW+LEGUAN+%EA%B5%90%EB%9F%89&sop=or&page=9
그리고 차장용 조준경이 후방은 감시가 불가능한거 같고 아예 막혀있는거 같네요 버슬부분에 RCWS 가있는데 또 보니 버슬형이라기엔 너무 짧고..
자동장전 장치는 빠져 있으니 탄약 적재는 K1처럼 할려나요.
보기륜을 제외하면 뭐 흑표에서 성능좀 다운시키고 디자인이 깔끔하게 다져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