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대대를 방문한 한민국 국방부 장관
저트럭에 대포병 레이더도 올리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넥스원 직원인 선배형 말을 빌리면 "더럽게 큰 트럭에 더럽게 큰 레이더를 달아준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단순 천무 차대를 넘어서 대형트럭은 저걸로 단일화 할려는가 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녹색견장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주 저시인성으로 바꾸던지요.
번쩍이는 금속제 계급장과 함께 지휘관 골로 보낼수 있는 표식은 좀 없애길...
예전에 육군에서 수통이나 하이바 뒤에 나토식별코드 밖아 넣고 다녔었죠. 그거 없앤 이유가 구분이 되기 때문에 못하게 없앤거에요.
계급이 있고, 자기 부대에선 누가 상급병인지 하급병인지 간부인지 다 알고 있고 있는데 외부 부착물이 없어도 되거든요.
타국군에서도 저런 어깨표식으로 지휘관 구분 없어도 군대 잘 돌아가요. 오히려 후진적 군대에서나 보일 저런 보여주기식 과장이나 표식이 현대식 군대에선 없어져야할 것들이죠.
굳이 알아야 하나여.?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63264/Petraeus-says-US-MUST-launch-military-strikes-against-ISIS-terror-army-former-general-claims-massively-disappointed-Iraq-descended-chaos.html
관료주의
불륜만 아니였어도 상원의원이나 대통령도 노려봤을텐데
페장군님도 방탄과 방탄복에 큼직하게 4스타를 붙였는데(NVG 어댑터가 가리지만요) 우리나라 장군님들이 붙이는 방탄 계급장은 왜그리 엄근진한지 모르겟네요.
다른걸 좀 보자면 홀스터를 바꿧네요.
중간에 있는 원스타 장군님 탄띠는 버클형으로 바꿧네요. ㅇㅅㅇ
아 그리고 장관님 야상 보니 확실히 어깨 주머니는 큼지막하게 부활했네요.
그리고 전시에 계급장이고 뭐고 다때는데 평시에 단다고 뭐라 할건 아닌것 같네요.
또 뭘 잘 못알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저 견장이 간부 나타낼려고 단 천쪼가리가 아니라 지휘자를 나타내는 겁니다.
권총홀스터 이야기가 나온 김에 사진을 투척해봅니다.
레그파우치도 있네요 -0-
방독면 주머니도 레그파우치 형태로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방독면 주머니를 규정인 두꺼운 끈을 몸에다 감는게 아닌 허리에 감고 보조끈을 허벅지에 감고 다녔거든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