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03 지상군페스티벌 이모저모(특전사 강하시범)
사진출처 : 본인촬영
안녕하세요? Tangent입니다. 이번 시간은...지난 시간에 업로드 한 사진들과 달리! 오랜만에...스토리텔링 식으로, 사진 + 글 + 사진 + 글 방식으로,
게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어제와 어제 그저께에 이어서! 이번에는...세번째 시간이 왔네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특전사 강하시범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날 특전사 강하시범에는 베테랑 특전요원들이 CH-47에서 강하를 하였습니다.
(* 이 날 행사장 내 사정으로 인해, 한대의 치누크(CH-47)에서 강하하는 것이 아닌, 두 대에서 두 팀으로 나눠서 강하하였습니다.)
강하시범을 보일 행사장 전경중 일부입니다. 이 곳에서 K200A1장갑차와 K1A1전차, K-9자주포가 기동시범을 보이기도 했으며, 특전사&그린베레 병력의 시범도 보였습니다.
이 날 행사진행을 맡으신, 간부님들이십니다. 여자 간부님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인 것으로 추정되고, 남자 간부님은 타 육군부대 소속인것으로 추정됩니다.
행사장 관람석 너머로 연막탄이 피워지는 모습을 한 컷 찍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잠시 뒤, 강하시범을 보일 특전요원들이 연막탄을 보고, 안전하게, 정확하게 지상에 착지 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착륙지점을 표기하는 것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잠시 뒤, 장내 상공으로 CH-47 한대가 보입니다.
그리곤, 이렇게! 특전요원들이 낙하산을 전개하여, 멋있게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먼저! 지상에 착지한 특전요원들이 낙하산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때 착지한 특전요원 한분이 바람이 불어 착지하는 중 문제가 잠깐 생겼고, 착지후, 낙하산에 몸이 끌려가는 위험한 상황이 잠시 생겼습니다만;; 다행히, 먼저 착지한 특전요원들의 도움과 신속한 상황대처로 큰 문제없이 안전하게 낙하산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팀이 강하를 하였습니다. 각가 지상군페스티벌, 육군, 특수전사령부, 태극기 등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촬영.
그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각종 묘기를 보여주며, 하늘 위에서, 아찔한 묘기를 보여준 특전요원들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 중 제일 기억나는게, 낙하산을 거꾸로 해서, 내려오는 묘기였는데요, 아쉽게도 카메라로 그 모습을 찍진 못하였네요 ㅠㅠ
이상으로 특전사 강하시범 관련된 사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지난 달, 공군 CCT요원들의 강하시범과 이번 특전사 강하시범을 비교할 순 없었습니다. 두 특수부대 외에도 다른 국군장병들 역시 다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잖아요. 각자의 주어진 환경, 조건 등 여러 환경 속에서요...
그렇기에 저는...다 멋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