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한 정체불명의 VIP와 대테러 훈련을 하는 SAS 요원들
https://www.instagram.com/p/C7tl95kMj8q/?img_index=1 https://www.reddit.com/r/SpecOpsArchive/comments/1d1i70z/a_squadron_22_sas_and_658_squadron_army_air_corps/?rdt=41774
정확히 언제 촬영된건지 모르지만 5월말-6월초 특수전 관련 SNS 게시물에 올라온 영국군 UKSF 최정예 특수부대 SAS의 22연대 A 스쿼드론 요원들이 주둔지에 있는 CQB 훈련장에서 대테러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형을 갖춘체 실내로 진입하려는 SAS 요원들과 옆에는 군복이 아닌 고급진 검은색 원피스와 장갑 그리고 장신구를 갖춘 한 여성이 SAS 요원의 설명을 듣고 있으며 그녀는 SAS 요원들이 쓰는 멀티캠 무늬의 방탄복 및 헬멧을 갖추고 있습니다. SAS 요원들의 얼굴은 검열되는게 당연하지만 저분은 왜 검열됐는지 의문이며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영국군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보안을 자랑하는 SAS의 훈련을 매우 근접해서 직관하고 요원의 설명까지 들을 정도면 평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닌데 정황상 영국 총리가 이끄는 각 내각 부서의 장관 및 의회 의원 소속이거나 아니면 영국 윈저 왕가의 왕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윈저 왕조의 여성들은 SAS에서 각종 훈련을 받았는데 현재 찰스 3세 왕의 전 아내였고 윌리엄&해리 왕자의 어머니셨던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1961-1997)도 SAS에서 인질로 잡혔을때를 대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2011년 윌리엄 왕자의 아내가 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당시 왕세손비)도 SAS로 부터 각종 납치 및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교적 최근인 2018년 해리 왕자의 아내가 된 메건 마클 왕세자비(당시 왕세손비)도 SAS로 부터 각종 납치 및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4.06.18 내용수정-
VIP(붉게 표시)와 SAS A 스쿼드론&658 비행대의 AS365 Dauphin II 헬기
SAS에서 보기 드문 MARS 킷이 장착된 F150 대테러 차량과 SAS의 이동 및 퇴출 수단 헬기인 AS365 Dauphin II을 갖춘 영국 육군 항공대의 658 비행대도 올 정도로 규모가 큰 훈련인데 폭발물(각종 폭탄 및 섬광탄)을 터져 파편 및 불꽃에 의해 입은 옷이 손상되거나 불에 탈 수 있는 상황에도 훈련을 근접 직관한 저 여성 VIP는 매우 특수전에 관심이 많고 용기 있는 분인 것 같은데 정체가 정말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