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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자체 개발 6만톤급 항공모함 CG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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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urdef.com/article/design-of-the-turkish-aircraft-carrier-unve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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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 사진 자름)

 

튀르키예 국방부가 자체 개발 중인 6만톤급 항모의 CG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길이 : 285m

너비 : 68m

건현 : 10.1m

배수량 : 6만톤

최대속도 : 25노트

추진방식 : COGAG

이착륙 방식 : STOBAR

 

함재기는 KAAN을 쓴다고 하는데 과연 예상대로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튀르키예가 항모 굴릴 만한 지역은 지중해로 예상됩니다. 흑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 미사일 던지면서 싸우고 있고 에게해는 군도마다 박혀있는 그리스군의 지대함 미사일 지옥이라 항모 운용이 가능한 곳은 지중해 지역 뿐입니다. 북키프로스 있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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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4.02.17. 21:25
우리나라 해군은 인력부족 때문에 항공모함을 잘 굴릴 수 있을지 없을 지 고민인데 튀르키에도 그런 고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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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24.02.17. 21:36
chevrolet23
저쪽은 인력보다 경제가 문제입니다. 튀르키예 국내에서 항모 만들고, KAAN 함재기 만들돈이 어디서 나오냐고 말이죠.
슈발리에 2024.02.17. 22:31
제너럴마스터
1)저 항모를 딱히 굴릴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에게해는 그리스군이 지대함미사일 깔아놨고
흑해에서 쓰기는 전쟁중인것도 있지만 유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중해에서 쓰기는
미국의 5함대(중동연안),6함대(NATO)의 견제를 받을게 뻔하고 크레타섬 서쪽에 투사하기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호위전력이나 지원전력이 너무 부족해요

2)가장 큰 문제는 KAAN 함재기도 있지만 엔진 문제도 있습니다 LE2500+G4(GE제)나
MT30(롤스로이스)를 다축으로 굴려야 할텐데 이 2가지엔진을 수월하게 입수
할수있을지 유지보수및 운영에 문제는 없을지 의혹을 거둘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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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24.02.17. 22:37
슈발리에

2번의 경우는 우크라이나의 KAAN 참가로 해결 됐습니다. 원래 전쟁전 부터 소련의 유산인 가스터빈 엔진 설계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자체 가스터빈 엔진 개발한다고 진땀 뺐죠. 저건 IPS도 아닌 COGAG라 우크라이나 선박용 가스터빈 쓰면 됩니다.

 

거기다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 해군용 초계함 건조하고 있으니 해군쪽은 이미 협력 들어갔을겁니다.

슈발리에 2024.02.17. 23:01
제너럴마스터
우크라이나의 DA80계열 가스터빈 엔진 말씀하시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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