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티를 입고 경계 작전 중인 도쿄 경시청 SAT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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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코로나가 한창 심하고 도쿄 올림픽으로 바빴던 일본의 도쿄에서 찍힌 사진이며 모자를 쓴 한 덩치 큰 남성이 남색 유니폼을 입고 옆에는 무언가 들어있는 배낭이 한가득입니다. 저 남성은 경찰관이며 그것도 도쿄 경시청은 물론 일본 경찰 최정예 대테러 부대인 SAT(특수급습부대)소속입니다.
아마도 올림픽 대비 경계, 경비 임무중으로 보이며 우린 SAT 요원의 맨몸이 어떤지를 볼 수 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실전경험이 많은 특수부대답게 체격이 장난아니며 특히 팔뚝 근육이 엄청납니다.
전신을 감싸는 수준의 방탄복을 입어야 하고 저들의 체력 평가도 매우 높은 수준을 요구하다 보니 저렇게 강한 체격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방탄복을 안 입고 그냥 유니폼만 입은 모습은 처음 보며 아마도 날씨가 덥다보니 저렇게 반팔 티셔츠를 입은 것 같은데 사진 촬영자를 저 SAT 요원이 살짝 응시하는것 같고 눈웃음을 짓는 건지 아님 그냥 더워서 찡그리는건지 모르나 제가 촬영자라면 솔직히 엄청 쫄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