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햄 리처드 화재 진압 후 내부 상황.
출처 : https://twitter.com/fairytaleLee/status/1286452105121689601
수밀격벽과 수밀문이 뒤틀릴 정도의 화재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도 이정도면 수리는 불가능하고 스크랩 처리해야 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격납고쪽 사진인데 누가보면 대함미사일 맞은줄 알겠습니다. 실제 피해는 그보다 어마어마하지만요.
어떻게 화제가 발생했는지 원인이 꼭 밝혀졌으면 하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cm1996&logNo=222029867408&proxyReferer=https:%2F%2Fnamu.wiki%2Fw%2F%25EC%2599%2580%25EC%258A%25A4%25ED%2594%2584%25EA%25B8%2589%2520%25EA%25B0%2595%25EC%258A%25B5%25EC%2583%2581%25EB%25A5%2599%25ED%2595%25A8
지금 조사중이라 합니다.
엄청난 화재 였군요. 사망자는 없었나요?
사망자는 없지만 부상 63명(군인 40명, 민간인 23명)나왔고 미군2명이 소방장비 돌려쓰다 코로나 확진판정 나왔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없다니 그 나마 다행입니다.
미군은 함내에 불연자재 쓸건데, 유증기가 있었나요? 현장이 참혹하네요.
철도 불받으면 성능이 확떨어지죠. 테스트 해 봐가며 교체해야할지 보수해야 할지 나오겠군요.
사진의 휘어진 벽체는 구조재가 아니라 큰 문제 없습니다. 뼈대를 이루는 부재가 얼마나 손상되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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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참 대단한 나라인게, 사고 나자마자 저렇게 내부사진들을 공유하는군요. 한편 중국은 지난번 상륙함인가 사고 났을 때 엄격한 통재로 내부피해 사진을 본 적이 없는데요......
증언중에 백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날정도로 심했다고 하는데 말씀대로 유증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폐선해야 된다고 말할정도면 뼈대를 이루는 소재도 화재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메인마스트가 무너지고 함교쪽 갑판에 구멍 뚫렸다고 하는데요.
심각하긴 하네요.
가운데가 빈 공간이 있는 구조라서, 상갑판 걷어내고 하면 비용도 많이 들겠네요.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군의 사기가 말이 아니겠네요.
차라리 아메리카급 배치2를 일정 당겨서 최대한 빨리 진수시키는게 더 싸게 먹힐겁니다.
배후가 누구일지가 제일 궁금하네요!!예상대로 진짜 중공이면 미국은 어떤 대응을 힐까요!!
중국이 미쳤다고 저런짓 하면 바로 전쟁이죠. 지금 최고수위가 서로의 영사관을 내쫒는 정도인데 중국짓은 그냥 음모론 수준입니다. 키어사지도 미해군의 부주의로 화재 발생했다는거 봐서 미해군이 관리 못한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미해군부 장관자리가 공석이고 대행만 있네요.
아, 폐선처리해야 하면, 현재 전개중인 ARG들의 임무 부담이 너무 늘어나겠는데요? 거기에 더해 저런 안전사고가 더 늘어날테고.
미군은 항공모함(LHD를 항모라고 생각한다면)하고 화재하고 참 친하네요. 그나마 이번 화재에는 인명피해가 적은 것이 다행이면 다행인듯, 예전 항모들 화재사건때는 인명피해가 정말 막대했었는데요
그나마 데이비드 버거 장군의 신전략에따라 새로운 상륙함 도입과 미해병대 전력 감축들어간게 진짜 신의 한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항공모함은 함재기용 폭탄과 연료를 가득 싣고 다니는지라 화재랑 안 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방훈련 빡세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