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과 무장경찰의 신형 기관단총 JH-16-1
https://www.overtdefense.com/2018/06/10/jh16-1-chinas-new-9x19-subgun/
http://china-defense.blogspot.com/2018/05/jh16-1-chinas-new-919mm-parabellum.html
https://kknews.cc/zh-mo/military/6qgarjl.html
그동안 중국의 공안과 무장경찰들과 거기에 소속된 대테러부대들은 기관단총을 써왔습니다. 주로 type 79, type 85라는 기관단총이었는데 크기도 작고 내구성도 좋아서 계속 써왔지만 생산이 끝난지 30년이 다되어가고(79식 기관단총의 생산은 1992년에 종료함) 레일을 장착해도 뭔가 좀 불편한감을 느꼈고 토카레프 탄을 쓰는것도 있어서 과잉관통력 및 위력 부족의 문제점이 있어왔습니다. 그동안 그것만 계속 써오던게 아니라 여러가지 물건을 많이 개발했죠. 켈리컬 탄창을 쓰는 녀석도 만들었고 불펍방식(qbz95와 같은 방식입니다)을 쓰는 녀석들도 만들었지만 영 좋지 못해서 얼마 못가서 폐기 하고 만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새로운 방식 그런거 없이 무난하게 가자라는 식으로 mp5(ump를 더 닮았습니다)를 참조해서 만든 jh16-1이란 기관단총을 개발하였고 2017년 저장성 항저우시 린안 경찰 학교에서 처음 공개 테스트를 하였고 그 이후 2018년도 부터 계속 보급중에 있습니다. 아마 곧 모든 구형 기관단총을 대체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의 노린코가 mp5 카피품을 생산했고 그걸 한번 써봤던게 확실히 좋았던거 같아 보이네요.
저 석궁은 뭐죠?
무성무기요. 총은 소음기 붙여도 소리가 납니다.
2017년 1월 아미누리에 올라온 포스팅에도 석궁 사용 장면 있습니다.
ump를 많이 카피한 거 같군요. 우리나라도 개인화기에 투자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음 일단 9mm 기관단총에서 다산기공의 dsmg9이 국내 모 기관에 납품됬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오 사실이라면 정말 잘됬네요
9mm 파라벨럼을 쓰네요. 중국 독자 5.8mm 권총탄을 쓰는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