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군의 새로운 rk62 m3버전
출:https://www.reddit.com/r/ak47/comments/bh8zg1/rk62m3_new_handguard_sling_stock_and_new_coating/
http://boards.4channel.org/k/thread/41274770/mordernized-sako-valmet-rk62m-just-now-being
https://www.reddit.com/r/Suomi/comments/bh56p9/rk62n_tuorein_p%C3%A4ivitysmalli_julkistettu_rk62m3/
핀란드의 명총 rk62의 3번째 개량형인 rk62m3입니다. 레일시스템과 m4개머리판 m-lok 핸드가드, 새로운 소염기등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총은 1994년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핀란드군은 1995년도 rk95라는 소총으로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핀란드 경제가 불경기를 맞이하여 예산이 쪼들린 군은 전군 rk95도입 및 rk62교체 계획은 별로 시행 되지 못했고 그동안 계속 알총 rk62를 쓰다가 결국 2015년 개량해서 계속 쓰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하여 rk62m이 나왔고 지금도 rk62는 50년 넘게 핀란드군과 함께 하고 있죠. 참 불쌍한 핀란드군 입니다,
핀란드가 불쌍하네요. 하루빨리 AR 계열이나 새로운 무기로 갈아타야 하는데...
핀란드는 5.56mm탄으로 갈아탄적 있는데 그게 희대의 똥총 발멧m82소총이었습니다. 최악의 내구성과 최악의 구조로 악명높았죠. 그나마 건진거라고는 터미네이터1에서 카일리스가 썻다는거 자세한 사항은 꺼무위키를 참조하세요.
방아쇠울 밖에 있는 스위치같은건 뭔가요?(탄알집과 방아쇠울 사이)
탄창멈치입니다. rk62는 한손으로 탄창을 쉽게 빼낼수있게 설계를 했네요. ak소총은 탄창빼는게 한손으로는 힘들게 됬더라구요. 근데 저 녀석은 탄창멈치를 크게해서 한손으로도 쉽게 뺄수있게 한거 같습니다. cz scorpion evo3에도 저런 방식을 쓰죠.
이런 걸 보면 아무리 땜빵이라고는 해도 우리의 K2C1을 볼 때마다 그저 한숨이 나옵니다.
제눈으로는 저 친구가 우월한점이 뭔지 모르겠는데 짚어주실 수 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한숨이 나올정도의 엄청난 우월한 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짚어 보자면 M-LOK 레일과 달라진 소염기 정도가 있네요. 그리고 조준경을 간섭하지 않는 가늠쇠도 있고요. 다만 가늠쇠 건은 원래 Rk 62도 그래서 개선점이라고 하기에는 그렇네요.
이것저것 손을 많이 보고 광학장비도 달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