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체코 총리에게 선물 받은 cz 100주년 기념 cz75권총
https://www.personaldefenseworld.com/2018/01/jesse-hames-trump-1911-gun/
지난달 3월7일 미국-체코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체코의 총리께서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에게 양국의 관계발전을 위한 선물로 체코 조병창 일명 cz의 100주년 기념 cz75권총을 주었습니다. 권총이 엄청나게 삐까뻔쩍해서 쏘는것 자체가 아까울정도로 잘만든 예술품인데요. 피나무로 만든 그립, 24k순금으로 부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화 8.450달러(약 967만원)가 넘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합니다.
이건 미국의 어느 유명한 건스미스가 작년 도널드 트럼프를 위해 1911권총을 하나 제작했는데 이름이 그랜드 마스터 x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된걸 축하하는 의미로 45구경의 대명사 1911을 제작했는데 이것도 24k금을 써서 부품을 만들었고 케이스도 텍사스산 최고급 호두나무로 만들었답니다. ㅎㄷㄷ 한 수준의 예술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