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 배치된 소형전술차량들
든든해보입니다. 닷지타고 다닐때랑 이미지가 확 달라지네요.
출처: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0594.html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4575
소형전술차량에 총탑이 없는 것은 유엔사 규정 때문인가요? 그리고 북한군 민경대는 저런 차량을 (UAZ라던가) 운용하나요?
절대 유엔사 규정이랑 관련없습니다.
북한군은 아직도 UAZ 지프 굴립니다.. ^^
드디어 보급되기 시작했군요.
이미 전방에는 계속 신형전술차(통신용 포함)들이 배치되고 있습니다..
뒤가 높은 8인승 차량은 기관총을 단들 효과가 떨어질 것 같네요. 여름에 임진강 유역 고적답사건으로 1사단 민통선을 통과할 때 본 4인승은, 총은 거치되어 있지 않아도 큐폴라 마운트는 있었습니다.
그 문제점은 개선사항을 받아들여서 후방 천장을 낮추게 개선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차량들은 아닌게 궁금하네요.
원래 8인승 지휘 차량은 저렇게 생겼었습니다. 후방천장을 조정한건 기갑수색차량이고요.
8인승 지휘 차량은 중대급 지휘관용이고, 사실상 중대본부 인원 수송용이라서 기관총 사격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제발 총탑좀 달아서 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으로 기동하면서 도수운반이 힘든 무장도 쉽게 운용할수 있는 플래폼을 왜 저렇게 썩히나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왜 이리 전쟁에 대한 개념이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방탄이 되는 집차가 있는데 2대 중 한대라도 총답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전방에서 굴린다는데.~~
병력수송용 차량이라 그렇습니다. 총탑이 있으면 좋겠지만 총탑을 가진 기갑수색형은 5인승이라 수송인원이 거의 반토막 나죠. 전쟁의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무엇에 경중을 두느냐의 문제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