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Joint Strike Fighter (JSF) Program

출처 : https://sgp.fas.org/crs/weapons/RL30563.pdf  (미국 의회 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CRS) 정식 리포트)

F-35 합동타격전투기(JSF)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미국 의회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의 리포트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블록4가 완성될 때가지 까지는 완벽하지 않는 불완전한 기체로,  만약 개발기간이 계속 지체될 경우  미국이 현재,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만약  구입계획등의 축소등에 의하여  구매단가 및 운용비용 증가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추가 도입은 신중하여야 한다고 보입니다.

해당 보고서중 일부 발췌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2D2 프로그램]개발에 따른 블로4 기능제공 현재 개발 불투명-2019년에서 2024년 까지 연장 요구하였던 개발이 2026년까지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2018년부터 F-35의 소프트웨어 및 기타 기능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결합되어 현재 C2D2(Continuous Capability Development and Delivery)로 알려져 있습니다. C2D2의 주요 임무는 블록 4 소프트웨어 개발이지만, 아래에 설명된 바와 같이 TR-3 및 듀얼(핵) 기능 등의 기타 요소가 포함됩니다. 운영 테스트 및 평가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의 C2D2(Continuous Capability Development and Delivery) 프로세스는 계획한 대로 새로운 기능의 추가에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거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변경으로 인해 안정성 문제가 발생하고 다른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에 따르면 현재 개발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예산도  초과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이후, 프로그램 오피스가 견적을 약 14 %나 올렸습니다. 121억달러로, 주로 스케줄 지연에 의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블록 4 기능의 제공을 2026년까지 2년 더 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2019년에 F-35 프로그램이 제공하기로 계획했던 대부분의 기능이 지연되었습니다. 

FY2021 예산 제출에서는, C2D2의 코스트를 FY2025에 70억달러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18년 당시 F-35 프로그램 책임자였던 Mathias Winter 부사장에 따르면 컨소시엄 파트너는 2024년까지 블록 4 소프트웨어 개발에 37억 달러를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