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전투기 50% 이상 일본 생산 제안

F-22에 방점을 찍는 것은 일본측 희망사항 같고(일본 외신에 기반해서 위의 기사도 그런 논조 같고요), 현실적 여건으로 보나 미국(록마)의 모호한 태도로 보나 F-35+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PS 으악... 진짜 LM에서 F22 베이스 제안을 했네요??!!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4448210S8A820C1MM8000/?n_cid=NMAIL007

>米防衛大手ロッキード・マーチンが防衛省に提出した開発計画が分かった。同社のＦ22を主体に改修し、日本企業に開発・生産の分担比率50％以上を認めた。
LM사가 방위성에 제출한 개발계획이 알려졌다. 동사의 F22를 베이스로 개조, 일본기업의 개발/생산 분담비율 50% 이상을 인정했다.

>ロッキードは実戦配備していないＦ22を試験機として日本側に提供する意向も伝えた。Ｆ22の性能を事前につかみ、開発期間を短くするためだ。
LM사는 실전배치 되지 않은 F22를 시험기로서 일본측에 제공할 의향도 전했다. F22의 성능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다.

>Ｆ22の主翼を改良し、より多くの燃料を積む。行動半径は約2200キロメートルに延ばし、離島防衛に生かす。最新鋭ステルス戦闘機Ｆ35のシステムを用いて敵機の探知能力などを高める。ステルスの素材はＦ35用を使い、機体への塗装に必要な整備を簡素にする。
(동체는 그대로)주익을 개량하여 보다 많은 연료를 탑재한다. 전투행동반경이 2200km까지 늘어나, 남서부 섬의 방어에 활용된다. F35의 최신 시스템을 사용하여 적기의 탐지능력을 높이고, 스텔스재료(RAM)도 F35의 것을 사용하여 도장과 정비를 쉽게 한다.

>ロッキードは１機あたり価格を約210億～約240億円と試算した。日本が導入しているＦ35Ａ（約150億円）を上回り、価格抑制が課題だ。
LM사는 1대 당 가격을 약 210~240억 엔으로 추산했다. 일본이 도입하는 F35A(약 150억 엔)을 상회, 가격억제가 과제다.

한국도 KFX 사업에 보잉과 EADS가 F-18E/F 개조개발, 유파 개조개발 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남은건 록마 뿐이긴 합니다만, 왜 록마가 F-22/35를 가지고 오지 않았냐면 초라한 예산과 4세대 전투기 개발이라는 조건 때문이었죠.

김치찌짐님 만약에 일본이 F-22 베이스로 한 기체로 차기전투기 사업을 진행한다면 우리는 랩터 도입에 어려움이 있는 건가요? 

F-22는 생산이 종료되었으니 한국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지요. 천문학적인 비용을 내고 라인을 살릴 수도 있겠지만 수출 허가가 나올지도 의문이라..

저 소식이 맞다면 일본은 F-22를 베이스로 한 기체 및 실험용 랩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우리는 그 방법도 없나봐요? 

일본이 예산도 되고 타국에서도 같이 하다고 집적거리니 미국이 일본과 타국도 견제하고 일본과 협략을 같이 하는 것이겠죠. 특히 기술실증기로 가격은 얼마될지 모르지만 f35나 f22를 띠워 넘을수 있는 기체가 될 가능성도 있고 일본 자체기술만으로도 완성시킬수 있으니 시장을 지킬려고 같이 개발하자는 것일수도 있습니디.

우리도 kfx하면서 공대공 미사일등 할 것은 거의 다해보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비록 유럽 러시아 미국 일본정도의 기술은 못되어도 중상의 기술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게발한다면 쫏아갈수 있을 것이고 무기개밯협력에도 유리할 것입미다.

선진국들은 하나도 못따가는 업체에는 완성품읗 팔고 고만 고만 한 업체인데 댓수도 예산도 어느정도 되먄 겁데기와 일부부품개발하게해서 국산화라는 이름을 부여하게 해주고. 기술이 충분하거나 약간 모자라는 나라는 협력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비를 아끼거나 영향력아래 두는 것이겠죠. 우리도 엔진도 전투기엔진까진 아니어도 계속투자해 나가야하고 공대공 공대지미사일 계속 개발해ㅠ나가야 나중에 국제협력이나 기술습득에 유리해질 것입니다.

그나저나 일본이 60조를 투입한다. 개벌비만 인가요? 아님 기체 생산비 포함인가요? 어마 어마 하네요.  일본과 미국이 개발한다면 기체단가는 더 올라갈 것 같가도 한데요. 우라는 배치댓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체비용 개발비등 하면 20조정도는 될까요?

일본경제신문 기사 원문에 "事業費は開発や取得、整備を含めて６兆円規模"라고 나왔으니 6조엔은 총수명주기비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30년 쓰고 버릴 때까지 드는 돈의 총합계.

F-35A 42대의 경우 30년 쓰고 버릴 때까지 드는 돈의 총합계가 2조 2287억엔으로 2016년에 추산되었습니다. 

http://www.mod.go.jp/atla/pinup/pinup280831.pdf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러면 대략 이거의 3배이니 최대 120대 정도로 책정하면 되겠네요.

(제작비가 올라가니 100대선에 머무를 듯 해도 작은 돈은 아니네요)

계산하신 방식은 대당 초기 도입가를 기준으로 하신거고, 현재 기사의 내용들을 봤을때 나온 얘기는 초기 도입가 + 기체가 수명을 다할때까지 들어가는 수명 비용을 합친 총 사업비입니다. 결국 위에 적어놓으신 예상 댓수의 1/2 ~ 2/3 즉, 최대 100대 남짓 도입할 수 있는 정도의 사업비입니다. 이 숫자도 채우기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