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예멘에서 지뢰 제거 프로젝트 시작하기로

월요일(25일) King Salman Humanitarian Aid and Relief Center (KSRelief)가  80만개 가량의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4천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Royal Court 자문이자 KSRelief 슈퍼바이저 제너럴인 닥터 Abdullah Al-Rabeeah는 지뢰 제거를 위한 예멘의 국가적 프로젝트가 1년간 5단계에 걸쳐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주의적 활동은 해방된 모든 지역에서 왕국의 최우선 과제이며, Hodeidah 지역의 모든 필요한 사람에게 인도주의와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한 사우디의 다리가 설치되었다." 라면서 화요일(26일) 리야드와 Hodeidah 사이에 항공으로 이어진 다리가 놓아질 것이며 (*공수) 추가로 Jaza에 다수의 함선이 보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Saudi Gazzette 지가 보도했다.

Al Rabeeah 씨는 해방된 지역에서 60만 발 이상의 지뢰가 지금까지 발견되었고 국제적으로 금지된 대보트 및 함정용 기뢰 13만개가 있으며 Marib 행정구역에 4만개, Meyon 섬에 16,000개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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