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과 록히드마틴, V-280용 미래형 조종석 선보여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80-410753/ |
---|
3월 30일, 미 육군 항공 컨퍼런스에서 벨 헬리콥터와 록히드마틴이 싱글 스크린 글래스콕핏을 갖춘 V-280 틸트로터 목업을 전시했다.
미래형 설계 컨셉은 보통 여러개의 다기능 디스플레이 담고 있는 계기판의 전체를 덮는 형태로 되어있다.
미육군의 JMR-TD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되고 있는 V-280의 조종석은 4개의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갖출 예정이다.
FVL 항공기 계열의 요구사항 정립을 돕기 위한 JMR-TD는 20년안에는 운영되지 않을 것이지만, 미국 육군 항공협회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싱글 스크린 컨셉은 미래 조종석 요구조건에 대한 토론을 불러올 것이다.
하나로 끊임없이 연결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었고 센서에서 입력된 정보들이 표현된다. 벨사의 파트너인 록히드마틴은 V-280의 임무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록히드마틴은 분산개구시스템과 전자광학타겟팅 시스템을 포함한 F-35를 위해 개발한 다수의 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F-35처럼, 록히드마틴의 센서 퓨전 알고리즘은 V-280의 기체 상태와 타겟팅 정보를 다른 항공기와 공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벨사는 시각적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서 최근에 인식하고 있으며 차차 결실을 보고 있다. 총탄이나 파편에서 살아남기 위해, 싱글 스크린 레이아웃은 판넬을 격자구조로 통합했다. 이 방법으로 하나의 판넬 손상이 전체 스크린의 작동 불능으로 가지 않게 될 것이다.
* 관련 사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